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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백화점식품관 '마감런'…못난이 과일 담고 쿠폰 꺼냈다 2024-04-14 06:03:01
늘고 있다. 선할인권을 구매하면 식품관에 입점한 브랜드 반찬을 상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10회권을 끊으면 1회 쿠폰을 더 주는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백화점 식품관 반찬을 3팩에 1만∼1만2천원 선에 구매할 수 있어 1분기 할인권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5.1%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을...
공료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콩나물무침, 멸치조림, 잡채, 고등어조림 등 각종 반찬이 따라나와 밥 2공기는 뚝딱이다. 정감가는 가게 _ 초효 하얀색 칠을 한 벽돌집에 커다란 통창이 드리운 초효는 따뜻함으로 안과 밖이 꽉 차 있다.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젤라토, 요구르트, 엄마표 식초에이드도 맛볼 수 있고, 해남의 쌀·금화규·녹차 등 자연 유...
대학생 단합대회 인기 지역서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23곳 적발 2024-04-09 06:00:08
한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반찬으로 제공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표기했다. 이종태 농관원 경기지원장은 "값싼 외국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일이 없도록 원산지 표시 사각지대에 대해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어묵공장 문 닫을 뻔 했는데"…850억 대박 '화려한 부활'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4-06 06:00:01
레드오션이었어요. 반찬용, 꼬치용 같은 단순한 어묵 밖에 없었죠. 다들 가격 경쟁에만 집중했습니다. 열심히 영업하고 와도 일주일이면 거래가 뚝 끊겼어요.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옆집에서 더 싸게 납품하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지시면서 정말 폐업까지 고민하기도 했어요....
로봇이 조리부터 설거지까지...푸드테크 경연장된 삼성 ‘푸드페스타’ 2024-04-03 17:58:08
반찬·냅킨 제공, 테이블 안내, 추천 메뉴 홍보 등을 담당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식음·외식업계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푸드테크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푸드테크 관련 부스 규모를 대폭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도 미래...
"반찬도 사 먹는다"…롯데百, 반찬 전문점 개점 2024-04-02 06:00:10
= 롯데백화점은 반찬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반찬 전문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 잠실점에 문을 여는 '맛있는 찬'은 2016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처음 문을 연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다. 2021년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내고 150여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당일 새벽에 구매한 식재료로...
농식품부 "국·탕·찌개도 고령자친화식품으로 지정" 2024-04-01 11:00:06
지정했다. 176개 중 102개는 반찬류, 51개는 죽류이고 23개는 기타류로 분류됐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2025년 초고령사회(만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사회) 진입을 앞둔 만큼 다양한 제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해 고령 친화 식단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겐트대, 인천식품제조연합회·반찬단지 업무협약 2024-03-29 17:28:47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주식회사 반찬단지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겐트대는 이들 단체와 기업간 연구 및 사업화 공유, 자문, 취업협력, 지역사회 봉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유럽 종합대학 연구기관이다.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우리 집 규칙 2024-03-27 17:52:58
치대 쌀을 씻는 솜씨며 보통이 아니었다. 반찬 두세 가지쯤은 금방 만들었다. 그러니 남편 밥을 얻어먹으려면 규칙을 잘 지키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주는 대로 먹을 것’이라는 규칙이 못내 냉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5년째 지키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우리 집 규칙 1번을 다른 말로 하면 뭔 줄 알아?” “뭔데?”...
"새콤한 오이가 소화에 좋아"…직접 요리하고 배식한 尹 [종합] 2024-03-27 17:51:39
반찬이 없는지 물었다. 또 "새콤한 오이가 소화에도 좋다"며 오이무침 등을 식판에 덜어주기도 했다. 한 자원봉사자가 "수고가 많다"고 인사를 건네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하는 일도 이와 비슷한 일"이라고 답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결국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