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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술자리'서 말다툼 중 쓰러져 사망…法 "산재 맞다" 2024-04-25 11:45:09
변화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과중한 업무 수행에 따른 과로·스트레스로 인해 신체·면역 기능이 떨어졌다"며 "영업과 관련된 음주를 하고 사업상 언쟁으로 급격히 흥분하는 바람에 고혈압 등 기저질환과 중첩적으로 작용해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하고 유족 측의 손을 들어줬다. 민경진 /...
"전자담배 내가 최초 발명"…KT&G 전 연구원 2.8조 소송 2024-04-24 14:47:30
상대로 직무발병보상금 2조8000억원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단체·집단소송을 제외하면 개인으로는 국내 최고액으로 전해졌다. 곽 전 연구원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재유는 "곽 전 연구원의 발명으로 KT&G가 이미 얻었거나 얻을 수 있는 수익과 해외에 해당 발명을 출원·등록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 손실 등...
"아스피린, 대장암 발병·진행도 예방…면역반응 강화 작용" 2024-04-23 05:00:02
"아스피린, 대장암 발병·진행도 예방…면역반응 강화 작용" 이탈리아 연구팀 "장기 복용 환자, 암 전이 적고 면역 개선"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항염증과 혈전 억제 등 효과로 많은 사람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이 면역체계의 암세포 감지 및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작용으로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유전자 검사 과잉 규제…질환 조기진단 길 막혀" 2024-04-22 18:07:28
강조했다. DTC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환 발병 가능성을 인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 및 조기 진단 방법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가령 개인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이 높은 유전자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미리 아밀로이드 양전자 단층촬영(PET) 검진 등을 통해 증상이 나타나기 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
WHO, 베트남서 조류독감 인간감염 확인…"위험도는 낮아" 2024-04-22 17:55:57
거주 지역에서 집단 발병 등 추가 감염 사례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WHO는 설명했다. WHO는 "이 환자는 베트남에서 H9N2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된 첫 사례"라면서도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H9N2 바이러스가 주변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을 평가한 결과 '위험이 낮은 수준'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H9N2는...
"애브비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 연 4회 투여로 편의성 높아" 2024-04-22 12:06:02
염증성 질환이다. 발병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골고루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백 교수는 "국내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는 1만여 명 정도로, 몇 년부터 수십년까지 질환이 지속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하고 부분적으로 호전되는 상황이 반복돼 일상에 큰 지장을 준다"고 말했다....
아이리스, BEAU 플랫폼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나서 2024-04-22 09:39:31
사전에 질병의 발병을 스스로 예방·관리하거나 공공기관, 보건소 등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추적, 모니터링하는 보건의료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뇌·폐·간·신장 등 4개 장기에 대한 5개 건강 등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 선택사항으로 심장, 기관지, 췌장, 위장 등...
환자단체 "의대 교수 사직 현실화 예상, 의료현장 남아달라" 2024-04-22 09:31:08
환자 진료를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연합회는 이와 관련해 "전의비의 진료 재조정 결정은 사실상 신규 환자 진료를 감축하겠다는 내용"이라며 "이 순간에도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진료와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만큼 우려를 감출 수 없는 게 솔직한...
"단거 그만 드세요"…20대도 발병 '뚜렷' 2024-04-19 09:36:53
신성재 내분비내과 교수는 19일 "만성질환인 당뇨병 발병 연령층이 40~50대에서 20대까지 내려가는 현상이 뚜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0대 당뇨병 환자가 4년 전보다 약 47% 늘어 혈관 합병증 위험이 커졌는데도 이들 중 80%는 발병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신...
에취~ 에취~ '봄의 불청객' 비염…천식 되지 않으려면 2024-04-17 16:05:20
코막힘과 구강호흡으로 치아 부정교합 등의 발병 위험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식은 고혈압·당뇨처럼 꾸준한 관리 필요알레르기 비염이 발전하면 천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코와 기관지는 외부 공기가 폐로 이동하는 일련의 경로이기 때문이다.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5~10%가 앓고 있는 흔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