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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2024-04-18 15:53:20
쓰고, 유사시에는 방공호로 쓸 수 있는 언더그라운드시티를 개발해야 한다. 강변도로 옆의 고수부지 위에 지하광장과 도로 및 지하철을 구축한 뒤에 고수부지를 복원하고, 3만여 개 지하상가를 분양하면 건설비를 충당할 수 있다“며 “핵 공격을 받으면 적어도 2~3주일 정도 대피해야 한다. 공조시설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폭발·섬광에 놀라"…이란 심야 공습에 뜬눈 지샌 교민들 2024-04-15 19:15:16
망설이다가 방공호로 일단 대피했죠."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교민 양달선(59·관광업)씨는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날 새벽 이란의 첫 이스라엘 본토 공격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동예루살렘 성지 북쪽에 거주하는 양씨는 "새벽 1시47분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폭발음 때문에 놀라...
러, 美안보보좌관 방문 직후 키이우에 무더기 미사일 공격 2024-03-22 10:16:09
10여명 부상 주민 수만명, 새벽부터 방공호 대피…"개전 초 연상케 해"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집에는 구멍이 뚫렸고 거실에 있는 창문은 폭발로 날아가 버렸다."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약 6주 만에 미사일을 무더기로 날려보내면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젤렌스키·그리스총리 500m 앞에서 터진 러 미사일(종합) 2024-03-07 23:49:55
근처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폭발음이 들렸는데 방공호로 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우 강렬한 경험"이라며 "전쟁에 대해 신문으로 읽는 것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은 정말 다르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회견에서 "그들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공격한다"고 러시아를 비판했다. 흑해에 접한 오...
코앞에서 터진 러 미사일…그리스 총리 "강렬한 경험" 2024-03-07 21:31:54
근처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폭발음이 들렸는데 방공호로 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강렬한 경험"이라며 "전쟁에 대해 신문으로 읽는 것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은 정말 다르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회견에서 "그들(러시아군)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공격한다"고 비판했다. (사진=연합뉴스)
젤렌스키·그리스총리 500m 앞에서 터진 러 미사일 2024-03-07 17:55:39
근처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폭발음이 들렸는데 방공호로 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우 강렬한 경험"이라며 "전쟁에 대해 신문으로 읽는 것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은 정말 다르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회견에서 "그들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공격한다"고 러시아를 비판했다. 흑해에 접한 오...
그리스 총리 방문한 우크라 항구에 러 미사일…"강렬한 경험" 2024-03-07 01:33:35
울리고 폭발음이 들렸는데, 방공호로 갈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우 강렬한 경험"이라며 "전쟁에 대해 신문으로 읽는 것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은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공습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그들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공격한다"고 러시아를 비판했다. 샤를...
[2주년 모스크바에서] 스타벅스 대신 스타스 북적…러 건재 과시 이면의 '명암' 2024-02-24 11:30:02
거리에 우크라이나 드론이 등장해 공포감에 방공호를 검색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들은 오빠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끌려가지 않을까 걱정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젊은 남성 중에는 징집을 피하려고 당국 몰래 이사를 하거나 아예 해외로 도피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 진출한 ...
[2주년 키이우에서] 상이군인 곁에는 쇼핑몰 성업…긴장과 일상의 공존 2024-02-24 11:30:01
텅빈 방공호 '무뎌진 공포' "너무 지쳤다" 피로도 가중…"더는 우리 아이들 죽지 않길", "시민들 전장에 무관심" 토로도 "러 독재 오래 못가, 우리가 승리" 외치지만 흔들리는 결사항전…싹트는 정치 불만도 현지서 북한 대러 무기 공급에도 '촉각'…전쟁 끝나도 완전한 재건과 복구는 '아득'...
英서 2차대전 때 떨어진 500㎏ 불발탄 이송…수천명 대피 2024-02-24 02:04:33
이후 최대 규모의 평상시 대피 작전이라고 말했다. 영국 해군 기지가 있는 플리머스는 2차 대전 때 집중 폭격 됐다. 전문가들은 1941년 4월22일이나 23일 폭격 때 떨어진 폭탄으로 본다고 더 타임스가 전했다. 당시 이 지역의 방공호 공격으로 70여명이 사망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