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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은 피바람 약자?…'찬밥신세' 된 코스닥 개미들 '멘붕' 2024-02-07 14:38:07
받는 성장주가 주로 포진됐다 보니 저평가와는 거리가 있다고 시장이 받아들였단 해석이다.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전체 20%, 코스피는 60~70%가 PBR 1배 미만 기업으로 , 코스피가 더 저평가됐단 인식이 더 강하다"며 "코스닥은 개인이,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참여도가 높은데, 외국인은 우리나라 증시...
희비 엇갈린 '매그니피센트7'...애플·테슬라↓ 2024-02-05 16:17:11
미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성장주 담당 포트폴리오 매니저 짐 티어니는 "('매그니피센트7'이) 지난해에는 모두 AI의 후광을 받았으나 이제 더 이상 한묶음으로 거래되지 않고 있다"며 "시장이 종목별 전망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하면서 금리가...
'매그니피센트7' 실적시즌 거치며 차별화…MS·아마존·메타↑ 2024-02-05 15:59:24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성장주 담당 포트폴리오 매니저 짐 티어니는 "('매그니피센트7'이) 지난해에는 모두 AI의 후광을 받았으나 이제 더 이상 한묶음으로 거래되지 않고 있다"며 "시장이 종목별 전망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하면서 금리가 정점에...
저PBR 테마 랠리, 얼마나 지속될까? 2024-02-02 18:30:04
성장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저PBR 종목들은 소외돼왔다”며 “이런 종목들이 주도주와 격차를 좁히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했다. PBR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이 반영된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기업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김대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주가치 제고의 핵심은...
현대차·기아, 신고가 '액셀'…車부품주도 상승 시동 2024-02-02 18:03:45
이후 성장주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소외됐다”며 “적정 가치로만 회귀해도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상 최대 실적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5조원을 넘어섰다. 기아차도 영업이익 11조6078억원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 실적인...
정부가 띄운 '低PBR 테마'…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었다 2024-02-01 18:38:54
및 배당 확대 계획을 내놔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날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밝힌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8.79% 뛰었다. 역시 전날 자사주 1조원어치를 소각하겠다고 밝힌 삼성물산도 이날 7.75% 올랐다. 반면 자산이 적은 성장주가 대거 몰려 있는 코스닥시장은 투자자 이탈에 고전하고 있다....
코스피 저PBR株 사는 기관…코스닥 성장주는 팔아치웠다 2024-01-30 18:18:30
기관들이 코스닥시장 성장주에서 자금을 빼서 유가증권시장의 저PBR을 대거 매집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국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저PBR 종목에 대한 기대가 작용했다. 이들 종목의 PBR은 모두 0.5배 미만이다. 기아도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본부장 "인컴형·배당성장주 ETF로 불확실성 대비" 2024-01-29 18:09:55
쏠림이 심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소외된 배당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주목받을 겁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사업본부장(사진)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선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선 배당주, 채권 등을 담은 ‘인컴형 ETF’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미래에셋, TIGER 미국+%프리미엄 시리즈 3종 순자산 합계 3,500억 원 돌파 2024-01-25 10:04:45
기대된다는 게 미래에셋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김수명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선임매니저는 "해당 ETF 시리즈는 기초자산으로 약세장에 방어력이 높은 우량 배당주와 높은 상승모멘텀을 지닌 빅테크 종목에 두루 투자해 성장주와 배당주의 밸런스를 갖췄다"며 "또한 격주로 배당을 받게되면 현금흐름 주기가 짧아져...
美 금리인하 기대 이미 반영…채권투자 서두를 필요 없어 2024-01-21 18:08:16
이와 다르지 않다. 우량주와 국내외 고배당주, 배당성장주에 우선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미국과 글로벌 초우량주도 곁들여 투자하면 좋겠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 회복세를 나타내는 국내 수출주에도 선별적으로 투자해봄 직하다. 원자재 가운데선 금을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