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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해" 2024-04-16 08:51:19
피해 소송에서 한국 대법원이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 명령을 판결한 데 대해서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외교청서는 일본 외무성이 매년 4월 최근 국제정세와 외교활동을 기록해 발표한다. 올해...
삼성증권 "KB금융, 홍콩H ELS 최악 상황에도 이익 성장" 2024-04-16 08:23:17
배상에 들어간 KB금융[105560]에 대해 "최악의 시나리오 하에서도 올해 이익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작년 일회성 제외 기준 당기순이익이 6조3천억원임을 감안할 때 현재 시장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는 다소 보수적으로 설정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생성형 AI업체가 만들었다는데…"저작권 침해" 2024-04-15 16:54:42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8월 광저우 인터넷법원은 중국의 AI 서비스 업체가 만든 이미지가 울트라맨의 독창적 표현을 복제했다며 저작권 침해를 인정하고 1만위안(약 190만원)의 손해배상 명령 등을 내렸다. 해당 소송은 울트라맨 시리즈의 저작권을 보유한 일본...
日울트라맨 닮은 中 AI제작 캐릭터에 中법원 "저작권 침해했다" 2024-04-15 16:40:49
서비스 업체가 중국 법원에서 저작권 침해로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 인터넷법원은 지난 2월 8월 중국 내 AI 서비스 사업체가 만든 이미지가 울트라맨의 독창적 표현을 복제했다며 저작권 침해를 인정하고 1만위안(약 190만원)의 손해배상 명령 등을 내렸다. 이번...
수백만원 반려동물 수술비도…보험료 1만원이면 부담 없어요 2024-04-14 18:01:48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소비자는 의료비·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에 가입하면 된다. 반려견의 입·통원 의료비와 수술비, 장례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치료비 보장 한도를...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피해 사례를 수집해 A씨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길고양이로 인해 입은 상해나 자동차 훼손 사례를 모아 배상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민법에서는 고의뿐 아니라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에도 책임을 묻습니다. 사료를 주면서 길고양이를 관리한 당사자가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18:31:07
놨다. 양 당선인은 전날 JTBC 인터뷰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언론사를 징계하고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1호 법안”이라고 했다. 김준혁 당선인은 한 방송에서 “(허위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해) 고소·고발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다이빙 금지랬는데' 학원 캠프갔다 사지마비…"학원장 배상해야" 2024-04-12 18:01:39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14부는 상해를 입은 A씨와 그의 부모가 보습학원 운영자 B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1억9400여만원을, 그의 부모에게 각 20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주문했다. A씨는 고3이던 2019년 8월 B씨가 주최한 1박...
학원 캠프서 다이빙했다 사지마비...원장 책임은? 2024-04-12 17:26:32
때문에 손해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원고 A씨 스스로 주의하지 않은 잘못도 이 사건 사고 발생의 중요한 원인"이라며 피고 B씨의 책임을 전체 손해의 10%로 제한했다. A씨 측은 숙박업소 운영자를 상대로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숙박업자로서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日언론, 與참패 한국총선 여파로 '3자 변제' 징용해법 차질 우려 2024-04-12 09:47:44
윤 정부가 제3자 변제 방식을 거부한 배상 소송 원고들의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하려 했지만, 법원에서 잇달아 불수리됐다며 결국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으로 이어지면 제3자 변제 방식의 해법 자체가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