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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창사 첫 희망퇴직에…노조 "패잔병 취급하나" 반발 2024-03-26 15:17:56
"백화점의 존재감이 미약할 때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운 사원들에게 이제 나가주길 바란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며 주장했다. 이어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다"면서도 "(회사의) 냉철한 자기반성과 분석이 우선돼야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오고 시장과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또한 노조는...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 성장...주가 회복에 만전" 2024-03-26 14:53:01
PB의 글로벌 확장도 추진한다. 백화점 사업부는 핵심 점포 중심 리뉴얼에 본격 착수한다. 롯데몰 수원점은 기존 백화점 프리미엄 이미지에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쇼핑 공간으로 리뉴얼한다. 마트·슈퍼 사업부에 대해선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을 지속하고 롯데만의 차별화 매장인 그랑 그로서리 중심 리뉴얼...
김상현 롯데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성장으로 주주가치 제고"(종합) 2024-03-26 14:48:12
복합개발 사업과 신규출점·자체브랜드 식료품 수출 백화점, 핵심점포 리뉴얼·비효율점포 조정 마트·슈퍼, 통합 시너지 강화…오카도 성공적 론칭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올해 매출과 이익 동반 성장을 목표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을 속도감...
김상현 롯데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성장으로 주주가치 제고" 2024-03-26 11:40:11
복합개발 사업과 신규출점·자체브랜드 식료품 수출 백화점, 핵심점포 리뉴얼·비효율점포 조정 마트·슈퍼, 통합 시너지 강화…오카도 성공적 론칭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올해 매출과 이익 동반 성장을 목표로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을 속도감...
한화갤러리아 대표 "질적성장과 신시장 개척으로 위기 돌파" 2024-03-26 11:14:03
등 빠른 속도로 매장 인프라를 넓히고 있다. 주력 사업인 백화점 사업은 명품 콘텐츠와 팝업 공간 확대로 수도권과 지방 주요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층 다변화를 위해 20∼30대 젊은 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화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알리 공세에도…'설명절 특수'로 2월 유통업계 매출 14% 성장 2024-03-26 11:00:02
매달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쿠팡·11번가 등 12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백화점 대표 "주요점포 2천억원 투자…공간 경쟁력 강화" 2024-03-26 10:51:58
현대백화점 대표 "주요점포 2천억원 투자…공간 경쟁력 강화" 정지영 대표 주주총회서 "더현대 광주 내년 상반기 착공"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는 26일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더현대서울, 판교점, 중동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 주요...
방통위, EBS 이사장 해임 청문…유시춘 이사장 "법적 대응" 2024-03-26 09:40:00
사안 50여개를 확인했다"며 "업무추진비를 정육점, 백화점, 반찬가게 등에서 부당 사용해 공공기관인 EBS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볼 소지의 사안은 200여 개, 액수로는 1천700만원 상당이었다"고 밝혔다. 또 주말, 어린이날 등 휴무일이나 원거리 지역에서 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한 의...
고현정 SNS 출격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 과거 파격 발언 2024-03-26 09:25:11
맛있다"고 감탄하며 음식에 대해 궁금해했다. 정재형이 "현대백화점에 있다"고 안내하자 고현정은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 오빠, 고마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거침없는 발언은 고현정이 아니라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멘트였다. 해당 영상은 524만 조회를 기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
‘M&A 청구서’ 받아든 기업...카카오·현대백 등 수천억원대 영업권 손상 2024-03-26 07:45:01
현대백화점의 경우 영업권 상각이 실적을 짓누르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순손실 40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보고서 공시를 시작한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M&A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기업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SK와 넷마블은 올해 영업권 손상차손이 늘어났다. SK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