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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둬 다승왕을 차지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에...
"1020 소비자 겨냥"…LG유플러스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 2024-04-19 09:00:03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내놨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갤럭시 버디3는 미디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비가 많고 게임을 선호하는 10대의 니즈를 반영해 6.5인치 FHD+(FULL+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기가바이트(GB)...
LGU+,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출시 2024-04-19 09:00:00
밝혔다. 갤럭시 버디는 지난 2021년 첫선을 보인 U+ 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버디3는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출고가는 39만9천원이다.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게임 이용이 많은 10대의 수요를 반영해 6.5인치 FHD+ 대화면...
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7억원) 첫날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4연속 버디를 두 번이나 했다. 고군택은 18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로 데일리베스트인 11언더파 61타를 쳤다. 개인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한 고군택은 김태호(29)와 박성준(45) 등 공동 2위 그룹(6언더파)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경남 장애인복지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발표 2024-04-18 13:23:32
벨버디어·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30~40%가량 할인율을 적용받아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위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군 상공회의소와 연계해 도내 장애예술단체를 육성하고...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버디를 시작으로 셰플러는 무섭게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번째 그린재킷을 걸치게 됐다. ‘셰플러 천하’가 열린 것이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날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아베리를...
"황제, 꼴찌여도 괜찮아"…100번째 라운드 장식 2024-04-15 18:38:24
이어 우즈가 작성한 또 하나의 대기록이다. 이날 우즈는 버디 1개에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오버파 304타, 60위 ‘꼴찌’로 마쳤다. 304타는 우즈가 프로 데뷔 이후 72홀 경기에서 기록한 최고 타수다. 우즈는 4라운드를 앞두고 특별한 도우미와 함께 드라이빙 레인지에 나왔다....
프로골퍼들 식겁하게 한 '3.8m 유리알 그린' 비결은 2024-04-15 11:51:58
이 홀에서 나온 버디는 137개(18홀 중 3위)에 달했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박상현(41)은 “라비에벨의 그린을 좋아한다”며 “그린 상태는 PGA투어 대회 코스 그린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물론 그 역시 최종 4라운드 1번 홀(파5)에서 약 2m 거리의 버디...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듯 싶었지만 다시 13.14번홀에서 내리 버디를 잡으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물리쳤고 16번홀(파3)에서 3m 거리의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모리카와, 호마, 그리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이 공동 3위(4언더파 284타)를 차지해 PGA투어 선수들이 상위 6자리를 독식했다. LIV ...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오른 2천만 달러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약 50억 원이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