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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역전 우승 … 고진영 2위 2016-09-04 17:03:26
11번홀(파4)에서 1타를 줄인 박성현은 14번홀(파5)에서 1m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서 어느덧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됐다. 고진영(21·넵스)도 치고 올라왔다. 11번홀까지 3타를 줄여 우승 경쟁에 뛰어든 고진영은 15번홀(파4) 버디로 박성현과 함께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하지만 17번홀(파3)에서 1m...
조민규, JGTO 후지산케이클래식 우승 … 이시카와 료 2위 2016-09-04 15:54:22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조민규는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상금 2200만 엔(약 2억 3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조민규는 2011년 8월 간사이오픈 이후 약 5년 만에 jgto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지난해...
[골프] 조민규, 일본프로골프 후지산케이 우승 2016-09-04 15:24:21
컨트리클럽(파71·752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따돌렸다.우승 상금 2200만엔(약 2억3000만원). 조민규는 2011년 8월 간사이오픈 이후 약 5년 만에 jgto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올해 jgto...
동네축구 스타, K리그서 뛰는 길 넓어진다 2016-09-02 17:55:44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스터시티 fc의 제이미 버디(30)와 같은 ‘깜짝 스타’ 탄생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레스터시티 우승 주역인 버디는 부목공장 짐꾼 출신으로 잉글랜드 8부리그(아마추어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스타로 발돋움했다.kfa는 그동안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버디 행진 박성현 "톰슨, 봤지" 2016-09-02 17:53:58
골든베이골프&리조트(파72·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7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를 친 박성현은 김지현(23·롯데) 장수화(27·대방건설)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박성현은 한·미 장타여왕 대결로 관심을 모은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철녀' 최운정, 2승 정조준 2016-09-02 17:52:5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순위표 맨 위로 올라섰다. 최운정은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는 데 집중해 잘 먹혔다”며 “그 덕분에 경기가 쉬워졌다”고 말했다.올해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최운정에 한 타 뒤진...
렉시 톰슨 , 한·미 거포 대결 '판정승' 2016-09-01 18:25:47
아니었지만 퍼트감이 폭발하며 타수를 안정적으로 줄였다. 5개의 버디가 모두 3~5m짜리 중거리 내리막 퍼트에서 나왔다.톰슨은 “강한 바람을 고려해 정확하게 치려고 했다”며 “퍼트감이 좋아 만족스런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반면 톰슨과 함께 티오프를 한 박성현은 버디 3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
인하대, 외국인 유학생에 한국인 학생 '짝꿍' 2016-08-29 18:21:57
국제도우미 학생과 외국인 학생의 만남인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21개국 204명의 외국인 학생과 인하대 학생 170명은 학사 일정 공유 및 한 학기 동안의 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인하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학생 간 상호 교류를 통해...
21번째 생일날, 우승컵 들어올린 김예진 2016-08-28 21:24:35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김예진은 2위 김해림(27·롯데)을 2타 차로 밀어내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만 21세 생일을 맞은 그는 올해 생애 첫 승을 올린 여덟 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우승상금은...
김준성, 6홀 연속 버디쇼…KPGA 선수권 '역전 드라마' 2016-08-28 18:49:17
버디도 성공했다. 13번홀(파5)에서도 6m가 넘는 버디를 잡아냈다. 이날 그는 버디 8개를 기록했다.위기는 15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3m짜리 파퍼팅이 컵 끝부분을 맞고 나오며 보기를 기록했다. 이날 첫 보기였다. 김준성은 선두 자리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박준섭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남은 16~18번홀은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