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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투어 대상' 정조준…신지애 역전극 쓸까 2023-11-24 18:43:41
발목이 잡히며 상승 동력을 잃었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로 실수를 만회한 뒤 남은 라운드를 기약해야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이 대회에 출전한 후루에 아야카(23·일본)가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배선우(29)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OPEC 추가 감산' 가능성에 국제유가 2% 넘게 올라 2023-11-21 09:43:33
가스 버디는 오는 23일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25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추수감사절 기준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기준 미국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약 3.31달러로 한 달 전보다 25센트, 전년 동기보다 36센트 낮았다. 휘발유 가격이 3.25달러로 떨어지면 코로나19...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이날도 버디 10개를 쓸어 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이틀 연속 61타를 적어내 4타 차 완승을 거뒀다. 그가 3, 4라운드에서 적어낸 122타는 PGA투어 3, 4라운드 최소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5번홀(파4)에선 드라이버로 335야드를 날려 ‘원 온’에 성공한 뒤 퍼트 두 번으로 가볍게 버디를 낚아채는...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17번홀(파5)에서 어프로치 샷을 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4)에 오른 그는 두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군 뒤 버디로 연결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시즌이 끝나면서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도 가려졌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흘렀지만 완벽한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2타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4)에 오른 양희영은 3m 거리의 버디를 여유있게 잡아내며 우승을 완성했다. 양희영의 우승으로 한국선수들은 이번 시즌 LPGA투어에서 5승을 합작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
'6억 잭팟' 터진 이예원, 올해 상금만 20억 돈방석 2023-11-19 18:52:57
줄이며 앞서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나갔다. 승부처는 12번홀(파5)이었다. 노승희(22)와 4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그는 이 홀에서 2온에 성공하며 이글 기회를 맞았다. 홀까지 약 10m나 되는 긴 이글 퍼트였지만, 세게 굴러간 공이 홀 깃대 한가운데를 강타한 다음 ...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친 유해란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쳐 신인왕을 확정했다. 이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종료까지 2개 대회가 남았는데, 신인상 레이스 2위인 그레이스 김(23·미국)이 2개 대회를 모두 우승...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까지 2023시즌 2개 대회가 남았는데, 신인왕 레이스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이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1위 유해란을 제칠 수 있는 상황. 그레이스 김이 이번 대회에서...
다승왕 거머쥔 임진희…"올해는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40:51
갈랐고 17번홀(파3)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임진희는 18번홀(파4)에서 약 4m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자축하기도 했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스타다. 2018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2부 투어를 오가며 긴 무명생활을 보냈다. 2021년, 골프선수로서 날아오르는 기회를 얻었다. 그전까지 시드전을...
군입대 앞 둔 신상훈, KPGA 최종전 트로피 들었다 2023-11-12 18:39:55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14·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으며 공동선두로 내려앉았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는 보기를 범한 이재경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승부는 연장 3차전에서야 갈렸다. 신상훈이 3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