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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7년만의 개기일식 우주쇼에 북미 대륙 '탄성' 2024-04-09 06:03:09
가리키며 보호안경을 씁니다. 뉴욕주 버펄로에서는 달이 태양을 가려 어두워졌다가 태양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밝아지자 "다시 해봐"라는 탄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개기일식 경로에서 살짝 빗겨 난 미국 내 다른 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완벽한 개기일식은 아니더라도 부분일식을 보며 경이로운 우주의...
개기일식에 美 들썩…특별기 띄우고 휴교 2024-03-31 20:47:14
댈러스와 인디애나폴리스, 클리블랜드, 버펄로 등의 도시는 개기일식으로 인해 갑자기 밤이 된 것처럼 어두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일식이 일어나는 지역에선 관측용 보안경과 각종 기념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일식이 그려진 의류와 보석이 나오는가 하면 식당에선 일식 기념 맥주와 음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델타...
대교협 회장에 박상규 중대 총장 2024-03-06 18:37:56
통계학 석사, 미국 버펄로 뉴욕주립대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일했다. 중앙대 입학처장, 기획처장, 미래기획단장, 행정부총장 등을 거쳐 2020년 총장에 부임했다. 박 회장은 “임기 동안 국내 대학의 고질적인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파원 칼럼] 테일러노믹스에 밀리는 바이드노믹스 2024-01-29 18:04:15
급증했다. 21일 열린 치프스와 버펄로 빌스의 경기는 역대 미국프로풋볼리그(NFL) 플레이오프 중 가장 많은 5600만 명이 시청했다. 테일러노믹스의 영향력은 미국 중앙은행(Fed)도 인정했다. 지난해 5월 필라델피아연방은행은 “스위프트의 콘서트 덕에 호텔과 식당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사이테크+] 사자를 곤경에 빠뜨린 개미…"초원 환경 바뀌어 사냥 어려워져" 2024-01-26 09:42:07
사는 개미와 나무, 코끼리, 사자, 얼룩말, 버펄로 간의 상호작용을 30여년간 추적,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팔머 교수는 "사소한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며 "큰머리 개미라는 작은 침입자가 아프리카 생태계를 하나로 묶고 있는 끈을 아무도 모르게 잡아당겨 누가 어디서 ...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타운하우스에 또 괴한 침입 시도 2024-01-22 10:02:07
뉴욕주 버펄로로 떠난 상태라면서 사건 당시 집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위프트의 타운하우스에서는 이전에도 침입 혹은 침입 시도가 있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 이후 20여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 잡은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스위프트의 순회공연...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주민들에게 전기를 아껴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버펄로에는 간밤에 적설량 45.7㎝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기상청은 목요일인 18일 추위가 잠시 풀린 뒤 19∼20일 또 다른 북극 한파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두 번째 한파는...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주민들에게 전기를 아껴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버펄로에는 간밤에 적설량 45.7㎝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8일 추위가 잠시 풀린 뒤 19∼20일 또 다른 북극 한파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두 번째 한파는 첫 번째...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30∼60㎝의 적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차를 몰고 도로에 나오지 말 것을 권했다. 강추위에 난방 수요가 급증해 전력망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국 정전현황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미 전역의 총 28만여가구가 정전 상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열릴 예정이던 북미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NFL 플레이오프 경기도 악천후로 인해 연기됐다.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을 드나드는 항공편의 절반 이상이 취소됐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덴버 국제공항,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도 다수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폭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