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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 출시…2030 겨냥 2024-04-04 15:44:50
한 번의 사용만으로 색상이 피부에 착색된다. 24시간 지속되는 방수 기능으로 쉐이딩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롯데온과 비브이엠티는 2030세대 사이에서 물놀이와 여행 등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 ‘눈썹 타투’와 ‘립 타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롯데온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금융위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16만명에 1천200억원 이자 환급" 2024-04-04 15:01:47
단비로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6월·9월·12월 총 3번의 집행이 남은 만큼 사업 홍보, 정부 지침 협조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은행권은 지난달부터 약 188만명 개인사업자에게 1조5천억원 이자를 환급한 바 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세 좋은 'HLE 전차'…T1이 준비한 지뢰는? [LCK 플레이오프] 2024-04-04 07:00:04
패자조에서 승부를 펼친다. 승자조에게는 한 번의 목숨이 더 주어지지만 패자조는 탈락하면 끝인 만큼 양 팀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오늘 매치에는 지난 젠지와 디플 기아의 대결보다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T1과 한화생명 양 팀이 이번 시즌 말 그대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두 팀 모두 정규리그를...
1년 넘게 백수였던 '이 남자'…'공유 그옷' 회사 임원 된 비결 2024-04-04 06:55:02
전공한 내가 데이터를 만나고 삶이 달라졌다"면서 세 번의 이직과 1년 반의 백수 생활 끝에 굴지의 패션 기업의 이사 자리를 꿰찬 비결을 전했다. F&F는 MLB, 디스커버리, 수프라 등의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패션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박 이사는 디지털 본부 이사직을 맡고 있다. 디지털 전환(DX·Digital...
대만 25년 만에 '악몽'…강진에 건물 붕괴·테크기업들 '스톱' 2024-04-03 18:19:39
단 한 번의 진동에도 전 시설 가동이 중단될 수 있을 정도로 취약하기 때문이다. TSMC는 이번 지진이 2분기 실적에 6000만달러(약 809억원)의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만 증시에서 TSMC는 전날보다 1.27%(10대만달러) 내린 780대만달러에 마감했다. 장서우 기자...
2,700선 턱걸이…'삼성전자'만 사들인 외국인 [마켓플러스] 2024-04-03 17:44:43
마치며 흐뭇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한 번의 채혈로 암을 정밀 조기진단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세계 랭킹 1위 조선, 다음 주도주? 중국에 밀렸던 조선 수출이 1분기 세계 1위를 3년 만에 탈환했습니다.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 한화로 약 18조 원으로...
대만서 25년 만의 '초강력 지진'…증권가 "삼성 반사이익 거둘 수도" 2024-04-03 16:47:33
번의 진동으로도 전체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반도체에 있어서 한국과 대만은 협력하면서도 경쟁하는 묘한 관계다. 코트라에 따르면 한국은 대만의 반도체 5위 수출대상국이자, 2위 수입대상국이다. 두 국가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국내 증권가는 피해가 클 경우 글로벌 공급망도...
[마켓칼럼] "이제부터는 한국시장이 미국보다 유리하다" 2024-04-03 16:27:44
장기 상승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할 때는 매도보다는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다만 과열 후 3분기 큰 조정 가능성에 대한 준비는 필요하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기준 1950년 이후 1분기 가장 많이 상승한 15번의 사례를 보면 그 해에 5% 이상 하락한 경우가 13번이었다. 평균 하락률은 11%이었다. 그럼에도 올해는...
대만 TSMC, 강진에 직원들 긴급 대피령…반도체 공급차질 2024-04-03 14:14:28
멈췄, 직원들도 대피시켰다. TSMC와 UMC, 세계 최대 반도체 후공정업체인 ASE 테크놀로지 홀딩스 등 대만 반도체기업의 생산시설들이 지진에 취약한 지역에 입주해 있으며, 정밀하게 만들어진 이들 기업의 반도체 장비는 지진으로 인한 단 한 번의 진동으로도 전체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부연했다. 신민경...
강진에 TSMC 대피령…반도체 공급 차질 우려 2024-04-03 12:50:47
장비는 지진으로 인한 단 한 번의 진동으로도 전체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들 기업은 애플의 아이폰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에 들어가는 첨단 반도체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TSMC와 UMC의 주가는 장초반 각각 1.5%와 1% 정도 하락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