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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특검' 현실화되나…조국 "특검법 즉시 발의하겠다" 2024-04-10 19:54:00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한동훈 장관이 이끌던 법무부가 패소하고 상고를 포기한 것이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아니냐는 의혹, 또 한 위원장 딸 논문 대필 의혹 등을 포괄해 특검으로 수사하겠다는 취지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의 4·10 총선 이후 행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당시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했다. 12월 26일 한 위원장은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을 취임 일성으로 내세우며 정치권에 등판했다. 이때부터 국민의힘 지지율도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③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야권은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백 수수 논란을 두고 공세를...
아일랜드 신임 총리에 해리스…37세 자국 최연소 기록 2024-04-10 13:30:35
늘어 대응 실패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법무부 장관을 거쳐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젊은 유권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회 내 반대파는 그를 '틱톡 총리'라고 부르기도 했다. 해리스 총리는 지난 달 리오 버라드커 당시 총리가 '정치적이고 개인적...
중국 찾는 韓관광객 '폭증'…"장자제 인기" 2024-04-10 12:42:08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법무부 자료를 인용, 지난 1월 14만2천명의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8.7% 급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도 같은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신문은 모두투어 등 한국 여행사 관계자를...
"술자리 '총선 내기' 알려지면 큰일나요"…공직사회 '초긴장' [관가 포커스] 2024-04-10 12:34:46
대통령실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주도한다. 당초 고위공무원단 인사는 지난 2~3월에 이뤄졌어야 했지만, 총선을 앞두고 일부 미뤄졌다는 것이 각 부처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예컨대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에선 최고 핵심 보직인 차기 경제정책국장을 놓고 벌써부터 하마평이 무성하다. 고용노동부에선...
中, 한국인 관광객 대폭 증가에 고무…"1월에만 9배 늘어" 2024-04-10 12:05:20
한국 법무부 자료를 인용, 지난 1월 14만2천명의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8.7% 급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도 같은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신문은 모두투어 등 한국 여행사 관계자를 인용, 지난해 4월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법무부 장관 등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인사가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120석 이상을 획득하면 야권의 법안 강행 처리 건수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50인 미만 사업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주요 정책 추진은 어렵다. 與 100석 미만...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의식한 법무부가 취업비자(E7)로 전환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2017년 이후 D4-6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E7을 받은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코리안 드림’을 품고 들어왔던 외국인 연수생 상당수는 취업이 막히자 잠적했다. 정부가 불법체류를 조장한다는 빈축을 사는 배경이다. 비숙련(E9)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머리 짧다' 女알바생 폭행...징역3년 선고 2024-04-09 15:29:06
"법무부 병원에서 피고인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로 추정되며 현실검증 능력이 떨어진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신감정 결과를 보냈다"며 "피고인의 범행 경위나 언동, 수법 등이 모두 비상식적인 점을 종합해 심신미약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 여성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50대 남성은 일주일간...
난민 신청제도 악용한 외국인 구속 송치 2024-04-09 10:03:51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불법취업 목적으로 입국한 말레이시아인 319명에게 허위 난민 신청 및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알선하고 대가로 2억2000여만 원을 챙긴 말레이시아 국적 난민 A(49세, 남)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