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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자동차보험 온라인가입 1분대로 단축" 2024-04-23 13:29:31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전까지는 법인명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PC를 이용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휴대폰만 가지고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흥국화재 자동차보험실 관계자는 "개편 전까지 PC, 모바일 등 기기별로 가입 시스템을 완전히 분리 운영했다"며 "6개월에 걸친 리뉴얼 과정에서 시스템을...
갈비탕·칼국수 팔아 매출 100억…외국인들도 줄섰다 2024-04-22 18:16:04
문을 연 천안의 명물 빵집 뚜쥬루과자점(법인명 뚜쥬루개발)도 지난해 처음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4개 지점을 운영하는 뚜쥬루과자점은 돌가마로 구워낸 돌가마만주, 뚜쥬르통팥빵, 거북이빵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억원, 6억원이다. 무지개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에 지점을 연...
'대박 맛집' 명동교자, 1만1000원 칼국수 팔아 번 돈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2 16:27:57
문을 연 천안의 명물 빵집인 뚜쥬루과자점(법인명 뚜쥬루개발)도 지난해 처음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4개 지점을 운영하는 뚜쥬루과자점은 돌가마로 구워낸 돌가마만주, 뚜쥬르통팥빵, 거북이빵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12억원, 6억원을 올렸다. 무지개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에...
곰팡이 독소 나온 '하얼빈 맥주'…중국서만 판다고? 2024-04-22 07:20:21
매각됐다. 중국 내 법인명은 버드와이저 차이나(Budweiser China)다. 한편 DON 검출 이후 업체 측은 "우리의 사업장은 시장의 법률과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제품 품질을 보장한다"며 "보고서에 언급된 DON 함유량은 중국은 물론 세계 식품 안전 기준보다 낮다"고 해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매출 뛴 소상공인, 종소세 걱정된다면 2024-04-21 17:53:59
법인으로 전환되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하다. CEO의 부재는 경영 공백에 따른 재무적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CEO 리스크 대비와 법인 자산 축적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법인명의 종신보험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한상욱 삼성생명 GFC사업부 프로...
美 김치 수요 폭발…대상 이어 CJ도 현지 생산 2024-04-14 18:01:35
인수 후 법인명은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로 바꿨다. 1971년 설립된 코스모스푸드는 그동안 현지에서 생산한 김치를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에 공급해왔다.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는 CJ제일제당이 인수한 뒤 재정비를 거쳐 최근 현지에서 ‘비비고 김치’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CJ제일제당에 앞서 대상은 2022년 초 LA 인근...
"김치, 건강하고 힙해" 해외서 열광…K푸드 기업들 '승부수' 2024-04-14 17:02:08
인수 후 법인명은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로 바꿨다. 1971년 설립된 코스모스푸드는 그동안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에 현지서 생산한 김치를 공급해왔다. 슈완스 코스모스푸드는 CJ제일제당 인수 후 재정비를 거쳐 최근 현지서 ‘비비고 김치’ 생산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에 앞서 대상은 업계 최초로 2022년초 LA 인근...
원재료 아껴 버거킹 실적 개선한 어피너티…'무리수 마케팅' 구설 2024-04-12 07:41:01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버거킹(법인명 비케이알)은 지난해 74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7574억원) 대비 1.5% 줄었다.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2022년(79억원)과 비교해 세 배 이상 급증했다. 제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원재료를 아끼는 전략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대폭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해 버거킹이 지출한...
"우린 야구단도 비즈니스"…'용진이형' SSG랜더스의 이유 있는 흑자전환 2024-04-11 09:43:56
낸 SSG랜더스(법인명 신세계야구단)가 주인공이다. 10개 구단 중 돋보이는 실적 낸 SSG랜더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SG랜더스는 지난해 5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552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2022년 167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지만 지난해엔 4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엔...
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2024-04-09 18:18:52
미용 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법인명 힐링페이퍼)가 엔데믹 후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성형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기 시작한 일본인 이용자들이 성장을 이끌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힐링페이퍼의 지난해 매출은 4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244억원)보다 70%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122억원으로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