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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도 '3세 경영' 시작…김동환 본부장, 사장 승진 2024-03-30 18:41:20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다.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고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빙그레는 1998년 한화그룹에서 계열 분리됐다. 이후 김호연 회장이 이끌어 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빙그레 3세 경영 돌입...'41세' 김동환 사장 승진 2024-03-30 10:45:25
3세 경영이 본격화 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전날 이 같은 인사가 발표됐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했다.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했다. 1998년 한화그룹에서...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소재…'넥스트 효성' 신사업 발굴 과제 2024-03-29 20:41:31
효성토요타, 효성홀딩스USA, 비나물류법인을 두게 된다. 형제가 그동안 각자 맡았던 사업 위주로 분리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 지난해 효성의 경영 상황은 그다지 밝은 편이 아니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스판덱스...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조현준 회장은 존속회사를 이끌며 기존 사업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형제 독립경영'...
'포스트 조석래' 효성은 '형제 책임경영'…계열분리 가시화 2024-03-29 18:56:08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 법인 효성신설지주라는 2개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다. 조현준 회장은 존속회사를 이끌며 기존 사업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형제 독립경영'...
"'정보유출 행정지도' 日라인야후, 네이버에 업무위탁 축소키로"(종합) 2024-03-29 18:45:24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설립한 합작법인 A홀딩스가 약 65%를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A홀딩스에 50%씩 출자하고 있다. NHK는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도 요구하고 있어 라인야후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네이버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이와 관련, 라인야후가 최대 약...
파미셀, 김현수·윤연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2024-03-29 08:49:04
법인 세종 및 광장에서 기업자문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 활동했다, 파미셀은 이번 각자대표 선임을 통해 회사 업무를 연구 개발과 사업분야로 나눠 두 대표이사가 각각 분담하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그 동안 회사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김 대표의 경영부담이 너무 커졌는데, 이번에...
[단독] SK '배터리 일병 구하기'…비주력 사업 줄이고 SK온에 집중 2024-03-28 18:46:49
중 하나인 분리막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석유화학 기업 SKC의 자회사 SK넥실리스는 또 다른 배터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SK온은 공장 설립 및 연구개발(R&D) 등에 지난해 7조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도 7조5000억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배터리 소재 분야에도 수천억원씩...
"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돈이 엄청 깨지게 해야겠다" "진짜 죽여버리고 분리수거를 해버릴 거고 이를 위해 증거를 모으고 있다"는 발언을 공공연히 했다. 둘이 함께 있으면서 이런 행태는 더 심해졌다. "녹음을 따내기 위해 작전 중이고 계속 따드리겠다" "제대로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계속 녹음 중이다." "진짜 싹 다 건다. 전 잃을 게 없다"...
빗썸, 인적분할 추진…거래소 IPO·신사업 추진 가속화 2024-03-22 18:37:58
이외 부문을 영위한다. 이번 분할은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경영 효율성 재고, 빗썸코리아의 거래소 등 기존 사업부문 역량 집중을 통한 투명하고 안정적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추진됐다. 주력사업인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분리해 성공적 기업공개(IPO)와 신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