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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세표준 2억 원 초과하면 법인 전환 고려해 볼만해 2023-12-28 10:01:01
법인사업자가 납부하는 법인세 신고기한은 결산법인별로 다르지만, 보통은 12월 결산을 한다.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는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며, 6~45%의 세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과세표준이 2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자는 법인세 19%, 종합소득세 38%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또한 개인사업자...
[칼럼]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하는 이유 2023-12-28 09:27:13
따른 세금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세율만 놓고 보면, 개인사업자는 6~45%의 세율을 적용받아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고, 법인은 9~24%의 세율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납부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오랜 시간 회사를 운영해 온 대표일지라도 세금신고 시 실수가 많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1년 동안 여러 가지...
경기도, '지방세 신고납부 법령 위반 1만1000건 적발' 2023-12-26 13:22:06
176억원) △고급주택 등 사치성 재산 및 과밀억제권역 내 법인의 부동산 취득세율 과소신고 164건(추징액 20억) △취득세 축소 및 미신고 6153건(추징액 46억원) △재산세 등 시세 착오 및 부과 누락 3437건(추징액 78억원)이다. 주요 적발 사례는 납세자 A씨는 단독주택을 새로 짓고 정원까지 조성했다. 이는 고급주택에...
"日노동생산성 OECD 38개국 중 30위…역대 최저" 2023-12-25 12:03:30
벨기에(98.5달러) 등 유럽 국가가 2∼5위에 올랐다. 요미우리는 "아일랜드의 노동생산성은 1980년대에 일본과 거의 같았지만, 법인세율을 낮추고 정보통신(IT) 기업을 유치하면서 경제가 급속하게 성장했다"고 짚으며 일본은 인재 투자에 소홀히 한 탓에 노동생산성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日연구기관 "日노동생산성 OECD 38개국 중 30위…역대 최저" 2023-12-25 11:31:04
노동생산성은 1980년대에 일본과 거의 같았지만, 법인세율을 낮추고 정보통신(IT) 기업을 유치하면서 경제가 급속하게 성장했다"고 짚었다. 이어 일본은 인재 투자에 소홀히 한 탓에 노동생산성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사에서 한국은 시간당 노동생산성 48.8달러로 33위였다. psh59@yna.co.kr (끝)...
기재부 첫 '1월 경방'…업종별 진입문턱 낮추고 입지규제 푼다 2023-12-25 06:31:00
중과유예 연장도 검토 단순히 세율을 낮춰서 기업 투자를 끌어내는 구상은 뒷순위로 밀릴 수 있다. 최상목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감안해야 한다"며 법인세율 인하 기조를 밝히기는 했지만, 연간 세법개정 스케줄 상 '경방 이벤트'에서 다루기는 무리라는 점에서다. 여소야대 의회 지형에서...
[칼럼] 성실신고 대상 기준에 포함될 예정이라면 법인전환을 서두르자 2023-12-22 17:10:15
이야기다. 소득 수준이 높은 개인 임대사업자는 법인사업자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다. 단순히 세율만 비교해보자면, 개인사업자는 6~45%의 세율을 적용받아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고, 법인은 9~24%의 세율을 적용받아 법인세를 납부한다. 또한 법인으로 전환한다면, 대표이사의 가족을 임원 및 주주로 구성할...
[칼럼] 가업승계를 위한 주가 관리와 상속재원 마련이 중요한 이유 2023-12-22 17:04:39
8년 전 법인으로 전환했다. 장 대표가 법인 전환을 한 이유는 매출 상승으로 인한 사업 확대도 있었지만, 가업 승계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장 대표는 법인 전환 후 가업승계 계획을 착실히 세웠다. 기업 활동에 매진하는 동시에 후계자 교육을 했고,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주식 이전 계획과 가업승계 시 절세방안까지...
최상목 "은행권 횡재세는 특정업종 차별" 2023-12-17 18:37:16
법인세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세목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감안해야 한다”며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한 1기 ‘추경호 경제팀’과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정부는 지난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3%포인트 인하하는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1%포인트씩 인하하는 안이 국회...
최상목 "법인세는 국제적 경쟁 세목…글로벌스탠더드 감안해야"(종합) 2023-12-17 14:55:54
세목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감안해야 한다"며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한 1기 경제팀과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정부는 지난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재 25%에서 22%로 인하하는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과세표준 구간별로 1%포인트(p)씩 인하하는 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최 후보자는 "법인세 인하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