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ES 결산] ③ 자동차 그 너머…이젠 미래기술 담은 모빌리티 시대로 2024-01-13 08:01:03
로보택시 자회사 죽스도 스티어링휠이나 페달이 없는 무인 로보택시를 전시했다. ◇ 전기 수직이착륙기·무인 건설장비·자율주행 보트…모빌리티 형태의 확장 올해 CES에서는 모빌리티의 형태가 항공모빌리티, 건설기계, 선박 등으로 다양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법인인 슈퍼널은...
완성차 대신 플라잉카·AI 오토바이…中 모빌리티의 '무한 진화' 2024-01-10 18:45:16
특별 비행 허가를 받기도 했다. 중국 최초며, 드론 택시 상용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저우에 본사가 있는 하오와이(號外·HORWIN)는 이날 인공지능(AI)을 적용한 1만6000달러짜리 전기 오토바이를 공개했다. AI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승차, 주차, 기울임, 전면위험경고 등을 보조하고...
기아, PBV 시장 출사표…"2030년 年30만대 판다" 2024-01-09 17:42:51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기업용 PBV 시장을 선점한 뒤엔 PBV를 개인에 따라 맞춤 제작하는 ‘비스포크 모빌리티 솔루션’ 형태로 진화한다는 게 기아의 청사진이다. 이 단계에선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과 함께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PBV 로보택시도 개발한다. 기아는 PBV에 적용할 ‘이지스왑’ ‘다이내믹...
[CES 2024]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기아, PBV로 미래모빌리티 공략 2024-01-09 08:00:04
의견을 고려하는 '고객 참여형 차량 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아울러 우버와 쿠팡, CJ대한통운,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PBV 전용 사업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과 함께 레벨4 수준의 PBV 로보택시도 개발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네이버웹툰, 흑자 전환...미 상장 가시화 [IT인사이드] 2024-01-08 15:25:49
경쟁사 가맹 택시에 승객 호출을 주지 않은 혐의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고 있는데 지난 연말 자체 마련한 상생방안에 대해 공정위가 '동의의결'을 기각했습니다. 동의의결은 공정위 조사를 받는 기업이 스스로 시정 방안을 제시해 받아들여지면 사건이 종결하는 절차인데 카카오모비리티가 택시 앱 시장의 95%를...
"퇴직금이 백억이라고?"…회사 발칵 뒤집은 '기막힌 수법'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07 10:00:01
임금을 부쩍 늘릴 수 있는 영업직군이나 택시업계 등에서 주로 이런 일이 종종 벌어진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일부 대형 공기업에서도 업무 분담을 할 때 퇴직을 앞둔 직원에게 예우 차원에서 일감이나 수당이 있는 업무를 대폭 몰아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장기 근속자의 경우 3개월 바짝...
[CES 2024] "현대차그룹, 참가 줄어든 모빌리티분야서 가장 돋보일것" 2024-01-07 08:32:34
조명할 것이라며 그룹의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법인 슈퍼널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오토모티브뉴스는 "슈퍼널은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시제품을 공개하고,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밖에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를 전시할 계획을 세웠다"며 "슈퍼널의 노력은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가장 화려한 데뷔가...
[하이빔]자가용 승차공유, 한국도 일본 따라갈까 2024-01-03 07:40:03
심각한 탓이다. 심야에 택시가 부족한 이유는 개인과 법인을 막론하고 기사 고령화에 기인한다. 개인택시는 고령화로 운행을 자제하려 하고, 법인택시는 수익이 적어 일하려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래서 일본처럼 자가용을 보유한 사람들이 택시의 보완재로 유상운송에 뛰어들면 국민들의 이동 편익이 올라갈...
"최악의 해였습니다"…카카오, 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17:25
가맹 택시 대상 '부당 콜 차단'을 자진 시정하는 대신, 사건 심판을 중단해달라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동의의결'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의 위법성 여부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9일 자회사 가맹 택시에 콜을...
작년 '최악의 해' 보낸 카카오…새해 본격 쇄신 나선다 2024-01-01 06:01:04
택시 대상 '부당 콜 차단'을 자진 시정하는 대신, 사건 심판을 중단해달라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동의의결'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의 위법성 여부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9일 자회사 가맹 택시에 콜을 몰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