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예위가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서 '게임' 선보이는 이유는 2023-04-12 18:03:24
박경 샌디에이고대 시각예술학과 교수와 함께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는 미국 휘트니 비엔날레,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꼽힌다. 건축전과 미술전이 한 해씩 번갈아가면서 열린다. 올해 건축전은 다음달 18일에 시작해 약 6개...
나상호 "MZ세대와 함께 하는 원불교 되도록 노력할 것" 2023-04-12 17:14:41
한옥을 올려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민석 건축가가 설계했다. 기존 원남교당을 허물고 지금의 건물을 올렸다. 새단장한 원남교당은 작년 10월 문을 열었다. 교도들은 이곳에서 매주 일요일 법회를 갖는다. 이곳에 자리 잡은 한옥 법당의 이름은 '인혜원(仁慧苑)'....
'드림팰리스' 김선영,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수상 2023-04-06 07:25:03
부문에 선정됐고, 제79회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됐던 김기덕 감독의 유작 '콜 오브 갓'은 비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이탈리아에도 널리 알려진 김기덕 감독의 유작 '콜 오브 갓'은 180석이 순식간에 매진돼 만석을 기록했다. 안토니오 테르메니니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제를 찾는...
"여기선 스마트폰 쓰지 마"…日 식당이 경고한 뜻밖의 이유 2023-04-05 15:42:21
운영하는 대형 레스토랑 프렌차이즈 '프랭키 앤 베니스'도 2018년 11월, 이른바 '노 폰 존'(No Phone Zone)을 운영하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보관용 박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모바일 기기를 식당에 맡길 경우 자녀에게는 무료 식사가 제공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맨해튼서 '이순신 장군상' 설치한 이 곳…"아들 이름 딴 한식당으로 미슐랭 별 딸 겁니다" 2023-04-02 10:03:02
런던과 이탈리아 베니스, 스페인 이비자 등 전 세계에 호텔과 고급 클럽을 소유·운영하는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기업이다. 가문의 성을 딴 치프리아니는 뉴욕에만 10개 가까운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한다. '안토'에는 한국 사람이라면 익숙할 화로가 테이블마다 자리해 있고, 2층엔 거북선과 무궁화가 오브제로...
전종서, 글로벌 대세 배우로 우뚝…韓 배우 최초 칸 영화제→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2023-03-29 07:50:05
지난 22일 국내 개봉한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체스 영화제,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낸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글로벌한 관심을 받은 바,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또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가 높아진다.
홍콩 양조위,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중국인 배우 최초" 2023-03-28 15:07:32
등 홍콩 감독이 베니스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니스영화제 조직위는 성명에서 량차오웨이에 대해 "끊임없이 변하는 영화 문화 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범아시아·글로벌 스타로서의 독특한 이력을 성취했고 남성 스타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부수며 맡은 모든 역할에 강렬한 감성을 불어넣은 카리스마 넘치는...
'미술계 올림픽' 베네치아비엔날레…한국관감독에 파브리시우스·이설희 2023-03-22 18:34:14
아트허브 코펜하겐 관장(53·왼쪽)과 이설희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큐레이터(36·오른쪽)를 제60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총괄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60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은 내년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열린다.
구교환 "'길복순' 베를린 갈 줄 알았다…촬영할 때부터 상상하며 찍어" 2023-03-21 11:43:26
가니, 다음엔 베니스에 같이 가자'고 감독님에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전도연은 "칸은 가봤지만, 베를린 영화제는 처음이라 '길복순'이 영화제 성격이랑 맞을지 궁금했는데, 상영 후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지금도 그 순간에 제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시아는 "저의 첫...
[이 아침의 감독] 연극무대·스크린 장악한 21세기 셰익스피어 맥도나 2023-03-19 18:39:41
이 작품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골든글로브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국내 개봉한 ‘이니셰린의 밴시’는 갑자기 절교하게 된 친구 파우릭(콜린 패럴 분)과 콜름(브렌던 글리슨 분)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이 영화로는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각본상, 골든글로브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김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