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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 베네수엘라서 114세로 별세 2024-04-03 17:57:08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2일(현지시간) 114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AFP 통신이 그의 친척들과 현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2022년 4월 페레스가 112세이던 때 기네스 세계기록은 그를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했다. 페레스는...
'막영애' 배우 송민형 별세…간암 재발도 이겨냈는데 2024-04-03 16:37:33
별세했다. 향년 70세. 송민형은 최근 담낭암으로 수술을 받은 후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만 네 번 앓았다"며 병마와 싸워 이겨냈다고 밝혔으나 5개월여 만에 비보를 전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6년 KBS '어린이 극장-혹부리 영감'을 통해...
'부활절 토끼' 아닌 '굴 토끼'?…바이든, 또 말실수 2024-04-02 22:20:50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잘못 말하기도 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달 국정연설에서 강한 목소리로 대선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면 비판하며 고령 논란 불식에 나섰다....
'부활절 토끼' 아니고 '굴 토끼'?…바이든 말실수 또 도마에 2024-04-02 20:22:19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잘못 말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건 유출 의혹에 대해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그를 '기억력 나쁜 노인'으로 표현한 보고서가 유출되면서 '고령 리스크'가 재부각된 바...
[부고] 김광자 씨 별세 外 2024-04-02 17:51:16
변호사 별세, 현경식 상립교회 담임목사·현정식 두릭스 사장·현우식 연세대 객원교수·현혜란 두리코씨앤티 실장 부친상, 김주완 두리코씨앤티 대표 장인상=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000 ▶황문장씨 별세, 황경옥·황경애씨 부친상,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김범석씨 장인상=1일 인천의료원...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별세했다. 5일장으로 치러진 장례 기간 빈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기업인과 이명박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부고] 강형모 씨 별세 外 2024-04-01 19:01:39
02-2258-5940 ▶박용남씨 별세, 이영필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장 장인상=1일 충남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41-553-8000 ▶하완숙씨 별세, 김중현 前 대우증권 이사 부인상, 김성혜 한양대 의대 교수·김태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재무IR팀장 모친상=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조석래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도 추모행렬…"산업계 큰별 가셨다"(종합2보) 2024-04-01 19:00:38
3월 29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임종을 앞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업을 번창시키라는 취지의 말을 가족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2일 오전이며, 효성 마포 본사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영결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조사(弔辭)를 낭독한다. 장지는 경기도 선영이다....
최태원, 故 조석래 회장 조문…"시대 앞서간 기업가" 2024-04-01 15:07:05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을 추모했다. 최 회장은 1일 정오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날 대한상의 홈페이지에는 고인을 기리는 글을 올렸다. 최 회장은 "회장님같이 훌륭한 리더를 잃은 것은 경제계뿐만...
효성 3세 경영 준비…자회사 주가 '들썩' [엔터프라이스] 2024-04-01 15:06:49
지난주 금요일,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명예회장은 '조 대리'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꼼꼼한 실무형 총수였다고 하는데요. 섬유산업을 넘어, 24개 계열사를 합병·매각하며 효성 그룹의 중흥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랬던 효성그룹이 이젠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이른바 '형제의 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