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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경제강국 '좌파 물결'…정작 민심 파도는 '요동' 2022-08-01 11:34:58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 당선인(7일 취임) 역시 보고타 시장과 상원의원 재직 전 신분은 '좌익 반란군'이었다. 또 다른 경제 강국인 브라질에서도 10월에 대선이 치러지는데, '좌파 성향' 룰라 전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
카드, 중남미 투어 포문…브라질 4개 도시 돌며 투어 성황 ’매진→한국어 떼창’ 2022-07-25 11:25:09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브라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22년 중남미 투어의 포문을 연 카드는 7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중남미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콜롬비아 투우장 인명사고로 다시 불붙은 투우 존폐 논란 2022-06-28 03:55:49
시절인 2013년 보고타 투우장에서 투우를 금지한 바 있다. 그러나 투우가 콜롬비아 문화유산의 일부라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보고타의 투우는 몇 년 후 부활했다. 투우를 놓고 동물 학대라는 비판과 지켜야 할 전통문화라는 주장이 맞서는 것은 콜롬비아뿐만이 아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
투우 경기 중 `와르르`…콜롬비아 축제장 붕괴 참사 2022-06-27 13:32:06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남서쪽 톨리마주 엘에스피날의 투우장에서 경기 도중 사람이 가득 들어찼던 나무 관중석 몇 개가 무너졌다. 일간 엘티엠포는 톨리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숨졌다며 사망자 중엔 한살배기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 200명 ...
콜롬비아 투우장 관중석 '와르르'…5명 사망·200여명 부상(종합) 2022-06-27 09:27:27
보고타 남서쪽의 톨리마주 엘에스피날의 투우장에서 경기 도중 사람이 가득 들어찼던 나무 관중석 몇 개가 무너졌다. 일간 엘티엠포는 톨리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숨졌다며 사망자 중엔 한살배기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 200명 넘는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콜롬비아 투우 경기장서 붕괴 사고…최소 5명 사망·수십명 부상 2022-06-27 06:17:08
보고타 남서쪽의 톨리마주 에스피날에서 경기 도중 나무 관중석 몇 개가 무너졌다. 호세 리카르도 오로스코 톨리마 주지사는 지금까지 여성과 어린아이 등 5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다.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경기장에선 관중이 참여하는 콜롬비아 전통 투우인 '코랄레하'가...
마스크 못 벗나…원숭이두창 예상 밖 전세계 확산 2022-06-25 16:06:25
확진자 2명은 보고타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최근 유럽에 다녀왔다. 나머지 1명은 메데인에 거주하는 젊은 성인이며, 3명 모두 격리 중이다. 중남미에서는 지난달 27일 아르헨티나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이후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칠레에 이어 이번 콜롬비아까지 총 6개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중남미서도 원숭이두창 속속 확산…6개국서 확진자 나와 2022-06-25 00:07:00
확진자 3명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2명은 보고타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최근 유럽에 다녀왔으며, 나머지 1명은 메데인에 거주하는 젊은 성인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셋 모두 격리 중이다. 중남미에선 지난달 27일 아르헨티나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처음 나왔다. 이후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칠레에 이어 ...
콜롬비아 '최후의 반군' ELN "새 정부와 평화협상 용의 있어" 2022-06-21 05:07:56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대통령이 FARC의 평화협정 이후 2017년 ELN과도 협상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듬해 취임한 이반 두케 대통령이 인질 전원 석방 등의 조건을 내걸면서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2019년 1월 ELN이 보고타 경찰학교에서 저지른 차량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한 뒤 협상의 문이 닫혔다. mihye@yna.co.kr...
콜롬비아 대선서 게릴라 출신 페트로 승리…중남미 '좌파 바람'(종합) 2022-06-20 10:23:22
전직 보고타 시장 멕시코·아르헨·페루·칠레 이어 콜롬비아까지 좌파 집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에 처음으로 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19일(현지시간) 치러진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선 좌파 연합 '역사적 조약'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62)가 50.4%(개표율 99.99%)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