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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 근접 허리케인 세력 약화…폭우 몰고와 홍수 위험 2023-08-21 02:55:27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날 저녁 관내 지역인 오크 글렌과 포레스트 폴스 등의 주민들에게 폭우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을 내렸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1997년 '노라' 이후 26년 만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서 트럼프 '대선 뒤집기' 재판 담당 판사 살해 협박 2023-08-18 06:24:59
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실라 잭슨 리 하원의원을 죽이겠다고도 협박했다. 수사관들이 전화번호를 추적해 발신지가 쉬리의 텍사스 앨빈시 자택임을 확인했다. 그는 전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협박을 실제 이행하기 위해 워싱턴DC나 휴스턴에 갈 계획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리 의원이 앨빈시를 방문하면...
美텍사스 여성, 트럼프 '대선 뒤집기' 재판 담당 판사 살해 협박 2023-08-17 22:55:56
출마한 민주당 소속 실라 잭슨 리 하원의원을 죽이겠다고도 협박했다. 수사관들이 전화번호를 추적해 발신지가 쉬리의 텍사스 앨빈시 자택임을 확인했다. 그는 전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협박을 실제 이행하기 위해 워싱턴DC나 휴스턴에 갈 계획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리 의원이 앨빈시를 방문하면 수사관들이 걱정해야...
트럼프, 풀턴 구치소 수감되나…열악한 환경 악명 2023-08-16 21:44:14
조지아주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날 성명을 내고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아주 투표 결과를 뒤집으려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총 19명이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 피고인 19명 중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18명은 그의 측근...
'4번째 기소' 트럼프, 투옥되나…악명높은 조지아 구치소 언급 2023-08-16 19:22:47
조지아주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날 성명을 통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아주 투표 결과를 뒤집으려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총 19명이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 피고인 19명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18명은 그의 측근...
'4번째 기소' 트럼프, 악명높은 조지아 구치소에 일시 투옥될 듯 2023-08-16 18:10:39
열악 보안관실 '수감' 예상…법조계 "전직 대통령 특별대우로 피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최근 4번째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州)에 있는 악명높은 구치소에 일시 투옥될 것으로 보인다고 BBC·CNN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트럼프 선거사기 담당 판사 경호 강화…"위해로부터 보호" 2023-08-09 00:34:39
보안관실(USMS)은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해당 재판을 배정받은 타니아 처트킨 판사에 대한 경호 수준을 높였다. USMS측은 또 전날 처트킨 판사 경호 대책을 별도로 논의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또 다른 기소가 예상되는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법원 역시 보안이 강화됐다고...
"테슬라 공장에 총격범" 신고...직원들 '혼비백산' 2023-07-29 06:38:00
현장에 출동했다고 트래비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밝혔다. 하지만 건물의 모든 곳을 확인했음에도 특이점이나 총격범의 존재를 의심할 만한 정황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성이 전혀 들리지 않았으며, 부상자나 공격 위협을 받은 사람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직원들은 이날 오전...
테슬라 美텍사스 공장에 "총격범 있다" 오인 신고…대피 소동 2023-07-29 01:43:07
공격을 가하는 사람이 있다는 문자 알림을 받고 황급히 대피했다. 이후 1시간쯤 뒤인 오전 6시께 직원들은 "모든 상황이 종료됐다"는 메시지를 받고 작업 구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보안관실은 해당 신고 전화가 어디서 걸려 왔는지, 누가 걸었는지 등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측은 이날 벌어진 일에 대한...
"세상이 싫다" 로키산맥으로 떠난 가족의 죽음…사망 이유가 2023-07-27 13:44:44
26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거니슨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57분께 로키산맥의 골드크릭 캠핑장 인근을 지나던 등산객이 사람 시신을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심하게 부패한 시신 1구를 확인했고, 다음날 수사관들이 현장을 찾아 인근에서 부패한 시신 2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