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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이제훈X구교환 영화 '탈주', 연기 대잔치 예감 2024-04-23 11:21:57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남한으로의 탈주를 꿈꾸는 10년 차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그를 쫓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런칭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인물이 펼쳐낼 숨가쁜 질주와 추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내...
탈북민들 "장마당서 富축적하면 당국 칼날…그래도 없어선 안돼" 2024-03-20 01:11:11
더 따른다'는 등의 모함을 받아 보위부에 끌려 갔고, 딸인 자신까지 함께 붙잡혀 갔다고 김 씨는 전했다. 그는 끌려가서 조사를 받는 동안 시장에서 여성들이 하는 모든 일이 행정처벌법을 기준으로 범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돈이 없으면 운영이 안되는 장마당에서 돈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고 있었다"고...
"'상아밀수 의혹' 北대사 스위스 떠나"…최근까지 이임인사 다녀 2023-12-15 05:26:55
북한 보위부 소속으로, 배후에는 한 대사가 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한 대사는 1992년 짐바브웨 근무 당시 코뿔소 뿔을 밀거래한 혐의로 추방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의혹이 더욱 짙어졌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과 스위스 당국이 한 대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
태영호 "北 외교관들도 납북 메구미 유골 '가짜' 몰랐다" 2023-12-13 21:22:13
말했다. 그는 담당 외교관들이 유골을 전달한 국가안전보위부(현 국가보위성)에 항의했다고 했다고도 설명했다. 메구미는 13살이던 1977년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실종됐고 후에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메구미가 우울증으로 1994년 4월 자살했다고 발표했고, 2004년 11월에는 메구...
보츠와나 상아·코뿔소 뿔 밀매조직 수사 중…"北외교관 배후" 2023-09-27 18:22:00
보위부 소속으로 배후에는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가 있다고 전했다. 모잠비크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북한 구매자 중 한 명이 짐바브웨에서 과거 그러한 불법 활동에 연루된 외교관과 관련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한 대사는 1992년 짐바브웨 근무 당시 코뿔소 뿔을 밀거래한 혐의로 추방된...
‘비공식작전’ 능청스러운 레바논 택시기사 주지훈, 선과 악을 오가는 캐릭터 계보 공개 2023-07-10 08:00:10
뿐만 아니라 ‘공작’(2018)의 북한 보위부 요원 정무택, ‘암수살인’(2018)의 연쇄살인마 강태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2020)에서는 백성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왕세자 이창으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유쾌함과 무게감 있는 연기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美연방기관 "北中러 등 17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종합) 2023-05-02 06:43:17
북한 안전보위부"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북한에 대한 CPC 재지정과 함께 "안보와 인권을 미국 정책과 대북 양자 협상에서의 상호 보완적 목표로써 통합하라"고 권고했다. 위원회는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는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계속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중교 단체에 중국 공산당의 통치와 이념을 지지할 것을...
"한국行 꿈꿨다고 처형", "매일같이 죽어나가"…탈북민들 증언 2023-03-17 03:42:55
보위부에서 감시하던 친구를 숨겨줬다가 자신의 재산까지 빼앗기자 2차 탈북을 시도했다. 다시 중국에서 잡혀 북송된 지씨는 "감방에서는 간수들이 냄새가 난다고 자기 근무 시간 중에는 변을 못 보게 하는 말도 안 되는 고문을 했다"고 전했다. 개천 1교화소에 투옥된 지씨는 교화소 직원들이 매일 죽어나가는 수형자들의...
한기호 "'북송 탈북어민이 16명 살해' 文정부 발표는 허위" 2022-07-20 19:16:41
16명을 인솔해 승선하기로 했으나, 보위부에 체포돼서 오징어배에 남아있던 2명이 낌새를 알고 체포 직전 남하했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오징어잡이배엔 당초 19명이 승선했던 것이 아니라, 북송된 2명만 타고 있었다는 게 한 의원이 전한 탈북민 증언의 요지다. 그러면서 "16명을 살해했다는 것은 북한이 2명의...
최민희 "언제부터 탈북자 인권 이토록 중시했나" 2022-07-20 16:13:46
뒤 16명을 인솔해 승선하기로 했으나, 보위부에 체포돼 오징어 배에 남아있던 2명이 낌새를 알고 체포 직전 남하했다고 증언하고 있다"면서 "16명을 살해했다는 것은 북한이 2명의 탈북 브로커를 송환받기 위해 거짓말한 것이며, 문재인 정권은 실제로 이런 내용을 합동신문을 통해 확인했을 거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