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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특고 노동자의 보험료율은 0.8%로 직장 가입자(0.9%)와 큰 차이가 없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임금근로자는 남녀고용평등법 등에 육아휴직 개념이 명시돼있지만 자영업자는 업태가 다양해 통일된 휴직 개념이 없다"라며 "당장 자영업자에 육아휴직 적용은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 "육아휴직 방식 획일적…출산급여 기준...
"애 아파 배달 쉬면 생계 막막"…'고군분투' 자영업 현실육아 2024-03-24 08:05:03
노동자의 보험료율은 고용보험 기준 보수의 0.8%로 직장 가입자(0.9%)와 큰 차이가 없지만 육아휴직·급여는 받을 수 없다. 육아휴직·급여는 없지만 직장인과 달리 피보험 자격을 상실해도 출산휴가·급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정부는 강조한다. ◇ 보험설계사 "회사 휴직제도 있지만 무급…최소한...
암보험료도 오른다…내달부터 보험료 조정 2024-03-16 08:38:37
등에 대해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이다. 통상 3∼5년 주기로 개정된다. 이번 생명표에서 평균수명은 남 86.3세, 여 90.7세로 지난 생명표보다 각 2.8세, 2.2세 늘어났다. 사망률 하락으로 평균수명이 증가해서다. 이에 따라 의료비용, 수술 인원, 수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음달 암보험료 오르고 종신보험료 내린다 2024-03-16 08:00:02
등에 대해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으로, 통상 3∼5년 주기로 개정된다. 사망률 하락으로 평균수명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생명표의 평균수명은 남 86.3세, 여 90.7세로 지난 생명표보다 각 2.8세, 2.2세 늘어났다. 반면 평균수명 증가로 의료비용, 수술 인원, 수술 건수는...
두 개로 압축된 국민연금 개혁안…정년 연장 논의 불씨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4-03-16 06:00:00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올리는 것이고, 두 번째 안은 10년 이내에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지금의 40%로 유지하는 것이다. 공론화 위는 500인 시민대표단 모집한 뒤 다음 달 숙의 토론회를 열고 시민대표단의 설문조사로 최종 대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1안은...
[단독] 거꾸로 간 연금개혁案…전문가 빠진 채 이해당사자들끼리 결정 2024-03-12 18:32:59
안이 첫 번째다. 이어 소득대체율을 유지하면서 보험료율은 15%로 인상하는 내용이 2안으로 제시됐다. 첫 번째 안은 야당과 노동계가 강력하게 지지했다. 재정 안정에 무게를 싣는 전문가들은 2안에 방점을 찍었다. 하지만 12일 공론화위원회는 1안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안은 보험료율 인상 수준을 12%로 3%포인트...
[단독] "공론화위 국민연금案, 개혁 아닌 개악" 2024-03-12 18:29:59
기준 40%)보다 10%포인트 높은 50%로 높이면서 보험료율은 9%에서 13%로 인상하는 1안과 소득대체율은 40%로 유지하고 보험료율만 12%로 올리는 2안 등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김상균 공론화위원장은 “1안은 소득 안정에, 2안은 재정 안정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안은 근로자, 사용자 등 각 이해관계 집단...
연금개혁, 2개안 압축…시민대표단 토론에 넘긴다 2024-03-11 18:52:44
현행 보험료율(9%)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인상폭이 크지 않아 재정안정화 기조가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의제숙의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워크숍을 열어 연금 개혁안을 이같이 구체화했다. 공론화위가 꾸린 의제숙의단은 근로자, 사용자, 지역가입자...
감세·비과세 혜택, 고소득층·대기업에 집중 2024-03-11 15:39:02
보험료율 상승을 원인으로 꼽는다. 고소득자일수록 보험료 부담이 높아 공제 혜택도 크다는 것이다. 지난해 고소득층 비과세 감면 증가분(2조1천억원)을 항목별로 보면 보험료 특별소득공제·세액공제가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료 등 사용자 부담금 비과세와 신용카드 공제는 각각 3천억원, 연금보험료...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집중…수혜비중 5년 만에 최대(종합) 2024-03-11 15:13:21
건강보험료율 상승을 꼽는다. 고소득자일수록 보험료 부담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공제 혜택도 크다는 것이다. 지난해 고소득층 비과세 감면 증가분(2조1천억원)을 항목별로 보면 보험료 특별소득공제·세액공제가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료 등 사용자 부담금 비과세와 신용카드 공제는 각각 3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