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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대에도…공화 주도 美하원, 틱톡금지법안 초고속 처리(종합) 2024-03-14 00:58:15
8일만에 하원 본회의 절차까지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 하원의 틱톡 금지법안 처리는 미국에 대한 안보 우려에 따른 것이다. 미국 정치권은 그동안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중국 정부에 예속돼 있으며 미국 틱톡 사용자의 데이터를 중국 정부에 넘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왔다. 다만 상원에서 법안이 통과할 수...
이스라엘 의회, 전비 25조원 추경예산 논란 속 승인 2024-03-14 00:46:56
본회의를 열고 한도가 5천841억 셰켈(약 210조원)로 상향 조정된 전시 추경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예산은 하마스와 전쟁이 벌어지기 전인 지난해 5월에 승인됐던 예산보다 한도가 700억 셰켈(약 25조2천억원) 늘어났다. 이 가운데 550억 셰켈(약 19조8천억원)은 하마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군에,...
유럽의회, 세계 첫 'AI법' 가결…위반시 매출 7%까지 과징금 2024-03-14 00:28:03
전망이다. 유럽의회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AI 법' 최종안이 찬성 523표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반대는 46표, 기권은 49표였다. EU 27개국 장관들이 내달 최종 승인하면 관보 게재를 거쳐 발효된다. 일부 금지 조항은 발효 뒤 6개월부터 적용되며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돼 2026...
소공연, 회장 총선 출마에 대행체제 전환…"정치적 중립 선언" 2024-03-13 14:30:52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연합회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이나 본선에 입후보하는 등의 경우 임원직을 '즉시 사임'하도록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며 "엄격한 정치적 중립 규정을 본회의 임원진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EU "기후위기 대비" 강조했지만 대책은 없어…선거 의식한듯 2024-03-13 02:56:18
이날 오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통신문(Communication)을 발표했다. 통신문은 정책 구상 방향을 담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문서다. 집행위는 통신문에서 농업 부문에서 금융 부문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친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EU 각국 정부 간...
EU, 보스니아 가입협상 개시 권고…러중 영향에 '확장' 속도(종합) 2024-03-12 23:09:28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이사회(정상회의)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EU 가입 협상 권고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스니아가 2022년 12월 가입 후보국 지위가 부여된 이후 EU 가입 협상을 개시하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는 데 진전을 이뤘다고 권고 이유를 설명했다. EU 집행위의...
"EU, 내주 정상회의서 추가 대북제재 촉구 방침" 2024-03-12 20:12:26
"이란이 탄도미사일 및 관련 기술을 러시아에 제공할 수 있다는 보도는 매우 우려스럽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제공할 경우 우리는 추가 제재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머지않아 AI 도선사·감평사도 나온다 2024-03-12 18:22:02
지난해 12월 자율운항선박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AI의 전문직 대체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선박직원법에 따라 해기사 면허를 받은 사람이 배에 타야 선박 운항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율운항선박법 시행으로 내년부터는 관련 면허를 가진 사람이 없어도 AI로 선박 운행이 가능하다. 역량 면에선 사람 전문가와...
본회의 중 프로포즈?…민주당 광양시의원 부적절 발언 논란 2024-03-12 18:05:27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돼 죄송하다"며 공개 청혼을 했다. 박 의원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며 광양시 소속의 한 여성 공무원의 이름을 부르며 결혼해달라고 했다. 박 의원의 발언은 청 내 방송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전달됐다. 이어 꽃다발을 들고 사무실로 찾아간 박 의원은 공무원에게...
시의원이 본회의에서 공개 청혼...'이게 맞나' 2024-03-12 16:27:17
본회의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을 꺼냈다. 박 의원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며 광양시 소속의 한 여성 공무원의 이름을 부르며 결혼해달라고 했다. 이 발언은 청내 방송을 통해 공무원들에게까지 전달됐다. 이어 자신이 이름을 부른 공무원의 사무실로 찾아간 박 의원은 결혼을 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