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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 A+등급 38개사...차등 요율 확대 후 첫 공개 2023-06-14 15:00:55
금융사들의 예금보험료율 할증과 할인에 적용되는 등급이 차등 요율 확대 이후 처음으로 공개됐다. 14일 예금보험공사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총 269개(12월말 결산법인) 부보금융회사 가운데 A+등급을 받은 회사는 38개사로 집계됐다. 이어 A등급을 받은 금융사는 23개, B등급은 142개, C+와 C등급은 각각 39개사와...
유재훈 예보 사장, 세계적 석학 딥비그와 예보제도 개선 논의 2023-05-19 13:04:32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딥비그는 한국 예금보험제도 운영과 관련해 "부보금융회사(예금보험제도 적용을 받는 회사) 리스크를 정교하게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충분한 기금 적립을 통해 예금자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 사장은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이론적 연구는 아직 일...
이용우 의원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것" 2023-04-19 14:30:09
예금자보호한도를 상향하게 되면 금융회사들은 곧바로 금융소비자들에게 이 비용을 전가시킬 것”이라며 “부보예금에서 저축은행 계좌의 경우 현재 적자가 나고 있는데,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은행 계좌에서 일부 자금을 빌려와서 해결해야 하는 만큼 당장 ‘적자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부터 이뤄져야 할...
금융당국 "은행 입출금 동향 이상없어"…실시간 점검 강화 2023-03-27 09:10:11
예금액은 200만원대로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어서 고객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부보 예금(예금보험제도 적용을 받는 예금) 가운데 5천만원 이하 예금자 수 비율은 전체의 98.1%라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 사태) 가능성이 사실상 거의...
"22년 묶인 예금보호, 1억은 돼야" vs "5000만원 이하 98%, 효과 없어" 2023-03-22 17:58:51
제기돼 왔다. 예금 보호 한도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과 보호되는 예금(부보예금) 등을 감안해 정하는데 22년째 동결됐다. 2001년 1493만원이던 1인당 GDP는 작년 4267만원(추정치)으로 세 배 가까이로 늘었다. 같은 기간 부보예금도 550조원에서 2843조원으로 다섯 배 넘게 뛰었다. 국내 예금 보호 한도는 해외 주요 국가...
예금보호 한도 상향 논의 속 '5천만원 이하' 예금자 98% 넘어 2023-03-22 06:13:00
예금자 보험금 지급 한도를 5천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의 전체 부보 예금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2천843조원이며 보호 대상 회사는 287개사다. 2021년 말과 비교하면 부보 예금은 89조원이 늘었고 보호 대상 회사도 3개사가 증가했다. 예금보험료율은 은행이 0.08%, 금융투자회사와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가...
금융당국, '약한 고리' 2금융권 유동성 점검…안전장치 강화 2023-03-19 06:13:01
상호금융권 취급 예금은 예금보험공사의 부보예금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예금자보호기금(5천만원까지 보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예금자 보호 한도를 현재 5천만원에서 상향하는 과제 등을 논의 중인데, 이 경우 상호금융권에서의 자금 이탈이 발생할 수...
22년째 5000만원인데…한국도 '예금 전액보호' 비상카드로 검토 나서 2023-03-15 18:12:57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유사시 예금 전액 보호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규정 검토에 나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자보호 한도는 2001년부터 1인당 5000만원(원금과 이자 포함)으로 묶여 있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물가가 오르면서 보호 한도를 넘어서는 ‘리스크 예금’ 규모는 꾸준히...
예금보험 3.0 시대…예금보호한도 인상 '신중' 2023-03-08 19:15:57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예금보험제도는 금융 소비자 보호 범위를 넓히고 사전 역할을 키우는 방향으로 요약됩니다. 지난 2003년 제도가 만들어진 뒤 꾸준히 개선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틀에 머물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동안 금융사 위기가 터지면 정부나 다른 업종의 지원을 받아 처리해...
예보 사장 "예금보호 대상 확대할것…연금저축 별도 보호"(종합) 2023-03-08 16:37:02
주장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전체 업권의 부보 예금(예금보험제도 적용을 받는 예금)이 2010년 1천161조원에서 작년 2천884조원으로 약 2.5배 증가했는데, 금융투자업체의 운용자산은 같은 기간 947조원에서 2천794조원으로 약 3배가 증가했다. 유 사장은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부보 금융회사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