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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도요타 판매·정비 교육의 출발지…'트레이닝 아카데미' 가보니 2024-04-15 00:00:00
조 부장이 시연을 마치자 스프레이건의 센서를 통해 추적된 그의 동선, 분사 각도·속도·균일성 등이 모니터에 나타났다. 실제 스프레이보다 더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해 보였다. 조 부장은 "작업자가 페인트 스프레이에 익숙해지려면 수천만원의 페인트를 낭비해야 하지만, 이 시뮬레이터를 교육에 활용하면 물과...
[부고] 김상은 씨 별세 外 2024-04-14 18:52:34
사람과바다 대표·김정식 중도일보 경남취재본부장·김희식 경호강래프팅 대표·김원식 산청경호강래프팅협동조합 대표·김민식 자영업 부친상, 오희성·박영순·안옥순·김순선씨 시부상=14일 산청 경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55-974-4301 ▶류재준씨 별세, 류희태 대통령실 행정관·류희정씨 부친상, 문서영씨 시...
[백승현의 시각]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최저임금 2024-04-14 18:13:12
그러다가 노사 어느 한쪽이 회의장을 뛰쳐나가고, 결국에는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 투표로 끝내자며 반장선거 하듯 화이트보드에 ‘바를 정(正)’자 써대는 구태를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노사 어느 편이냐의 문제도 아니다. 22대 국회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백승현 경제부 부장·좋은일터연구소장
훈장받은 참전유공자의 탈영 이력…"현충원 안장 안돼" 2024-04-14 15:00:43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사망한 6.25 참전유공자 A씨의 유족이 국립서울현충원장을 상대로 '국립묘지 안장 비대상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과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제대 후 외교부장관·국무총리...
[부고] 장진모 (교보생명 전무) 씨 장인상 2024-04-14 13:59:02
▲ 서영일씨 별세, 서경아·현아·선아씨 부친상, 장진모(교보생명 전무)·정지원(팔코나인 대표)·오근철(우리디앤티 부장)씨 장인상 =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15일 특실 2호 변경), 발인 16일 05시20분, 장지 경북 경산 선영, 02-2257-7590
[부고] 장진모 교보생명 전무 장인상 2024-04-14 13:10:37
▶서영일씨 별세, 서경아·서현아·서선아씨 부친상, 장진모 교보생명 전무 정지원 팔코나인 대표 오근철 우리디앤티 부장 장인상=13일,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15일 특실 2호 변경) 발인 16일 5시20분
월세 독촉받자…불 지른 세입자 '실형' 2024-04-14 10:41:22
세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청주의 한 다가구주택 1층 자신의 집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일부가 불...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부사장(CTO), 임규선 부사장(기술지원본부장), 이광용 부사장(PA사업본부장)을 ‘독수리 5형제’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피 한 방울도 안 섞였는데 무모한 도전 아니냐. 도박인 것 같다’는 걱정 섞인 우려를 많이 전달했다. 하지만 5명은 지멘스코리아에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이...
대포통장 사고판 30명, 무더기 징역·벌금형…의사도 포함 2024-04-14 05:34:52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모(29)씨 등 30명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도박자금 세탁, 보이스피싱 범죄, 조세 포탈 등에 쓰일 대포통장(계좌 접근 매체)을 제공하거나, 제공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20...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부장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29)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날 신씨 측 변호인은 “(신씨에게는) 도주의 고의가 없었으며 1심은 법리를 잘못 적용했다”며 “1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