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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세우고 의사·간호사 교육까지…중앙亞 '의료한류' 바람분다 2019-11-25 17:12:52
열렸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이븐시나의 고향인 부하라가 중앙아시아 의료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며 “라흐맛(감사합니다)”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븐시나는 ‘학문의 왕’으로 불린 중세 이슬람 철학자이자 의사다. 이날 개원식에는 알리...
힘찬병원, 우즈벡에 100병상 개원…중앙아시아 첫 병원급 진출 2019-11-25 12:00:13
바탕으로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25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 의료기관이 단독 투자로 중앙아시아에 병원급 의료기관을 개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2011년 8월 우즈베키스탄과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해왔다....
우즈베크와 무역투자·보건의료 협력 논의…"신북방 본격화" 2019-09-25 11:00:07
협의했다. 우선 슈르탄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메탄올-올레핀(MTO) 플랜트 건설(천연가스 주성분인 메탄올에서 건축·생활소재 원료인 올레핀을 생산하는 플랜트), 송·변전 현대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등이 조속히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안그렌 경제특...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vs 송중기, 격동의 아스달…두 남자의 점입가경 대립 예고 2019-09-11 14:17:01
“근데 우리 씨족은 높낮음이 없어서 부하라는 게 뭔지도 모르겠어. 당연히 어떻게 부하로 삼는 지도 몰라. 그래서 그냥 너에게 잘해주려고 했어”라는 진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은섬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부하들로 힘을 키워서 아스달 연맹이라는 엄청난 권력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인천경제청, 우즈베키스탄 경제특구 위탁개발 '시동' 2019-06-17 07:33:00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를 시작으로 페르가나주, 타슈켄트주, 나망간주 등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은 안그렌 경제자유구역 위탁개발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사업 분야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에는 바이오메디컬, 첨단기술 융·복합, 첨단자동차산업을...
SK건설, 우즈베크 친환경 정유공장 6819억에 첫 수주 2019-04-22 17:02:35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 떨어진 부하라 지역의 정유공장을 친환경 규격(eurov)에 따라 현대화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휘발유, 디젤, 윤활기유 등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다.sk건설과 ung는 2016년부터 부하라 정유공장의 현대화 사업을 협의해 왔다. 지난 18일 협약식에서는 ...
SK건설, 우즈베키스탄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수주...6억달러 규모 2019-04-21 22:12:11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km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서 하루 생산량이 5만 배럴에 이르는 부하라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입니다. SK건설은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해 가솔린, 디젤, 윤활기유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새로운 친환경 규격(Euro V)을 충족하는 공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UNG는 1992년 설립된...
SK건설, 우즈베크서 6억달러 규모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수주 2019-04-21 11:23:11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km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서 하루 생산량이 5만 배럴에 이르는 부하라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해 가솔린, 디젤, 윤활기유 등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새로운 친환경 규격(Euro V)을 충족하는 공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UNG는 1992년 설립된 임직원...
문 대통령 국빈방문한 우즈벡, 120억달러 규모 사업제안하며 구애공세 2019-04-20 13:58:24
mto 프로젝트 부하라 석유가공플랜트 현대화 및 재건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제공동위 워킹 그룹이 우리 기업들의 수주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3개월에 한번씩 양국의 주요 관심사업 추진형황 등을 점검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해서...
한·우즈베크 경제협력 추진상황, 양국 정상이 직접 챙긴다 2019-04-20 13:44:32
원료인 올레핀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 부하라 석유가공플랜트 현대화 및 재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수주를 추진 중이다. 주 보좌관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만날 때마다 10억 달러씩 교역 규모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