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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美수출입은행 등과 '한미 라운드테이블'…"수출기업 지원" 2024-01-09 09:51:18
부행장은 "미국수출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성공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올해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에 대한 한미 수출 지원기관의 공동 지원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요국...
홍콩 ELS '5조 손실'…불완전 판매 검사 착수 2024-01-07 17:55:20
드러날 전망이다. 금융권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H지수 ELS 가입자의 90%는 재투자자”라며 “고령 투자자라는 이유만으로 은행 등 판매사의 책임만 묻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H지수 ELS 개인 고객 판매 잔액 17조7000억원 중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는 30.5%인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단 "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 2024-01-05 18:14:50
부행장과 회의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 조건 등을 논의했다. 워크아웃을 시작하려면 채권액 기준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날 회의 참석자의 채권액 합계는 30%가량이지만 전체 채권단의 기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태영건설 전체 채권자 수는 600개가 넘는다. 채권단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선 태영...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5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 신협 등 여신 담당 부행장들이 참석했습니다. 400여곳에 달하는 채권단 설명회가 열린 지 이틀 만에 다시 모인 건데, 어제 (4일) 태영그룹이 추가로 내놓은 자구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습니다. 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에 지원하지 않은 890억원을 즉시 지원하고 자구안의 이사회 결의를...
태영 주요 채권자 "자구안 즉시 이행 않으면 워크아웃 무산"(종합2보) 2024-01-05 17:12:20
은행의 부행장 회의를 개최했다. 각 은행 담당자들은 태영건설 부실과 관련한 계열주의 책임, 자구계획의 내용과 이행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절차를 통해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계열주와 태영그룹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한다는 데에 공감했다. 채권단은 태영 측이...
中, 새해 반부패 드라이브 박차…비리관료 '자아비판' 다큐 제작 2024-01-05 15:49:56
전 인민은행 부행장, 천쉬위안 전 중국 축구협회 회장 등이 등장한다. 리 전 감독은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은 뒤 지난해 8월 뇌물 수수와 공여, 단위 뇌물 공여, 비국가공작인원 뇌물 수수 및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장푸성, 판이페이, 천쉬위안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낙마한 뒤 공직과...
산은,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 재소집…추가 자구안 논의(종합) 2024-01-05 12:11:02
여신 담당 부행장급과 실무 팀장급이 참석한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 자리에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납입 등 태영건설 자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자구안을 제시한 상황이지만 채권단은 진정성과 의지가 결여됐다고 보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날 채권단 의견을 모아 낸 입장...
산은, 오늘 태영건설 주요 채권자 재소집…추가 자구안 논의 2024-01-05 11:30:40
은행별로 여신 담당 부행장급과 실무 팀장급이 참석한다. 한 관계자는 "산은 홀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은행권을 중심으로 추가 자구안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자구안을 제시한 상황이지만 산은 등 채권단은 진정성과 의지가 결여됐다고 보고 있다....
[포토] 다산금융상 영광의 얼굴들 2024-01-03 18:34:45
함께 열렸다. 왼쪽부터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자산운용 부문),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대상),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강신숙 수협은행장(특별상), 최재만 SC제일은행 부행장(은행 부문),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보험 부문). 김범준 기자...
예금 금리 연 3%대로 떨어지자…은행 정기예금 20조원 '뚝' 2024-01-03 18:34:10
한 시중은행 자금담당 부행장은 “은행채를 통한 자금 확보가 원활한 데다 시장금리도 하락하고 있어 작년과 같은 고금리 예금이 등장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금 수요가 줄어든 반면 시장 상황을 지켜보기 위한 투자자의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 대기성 자금은 증가했다. 5대 은행의 지난해 말 요구불예금 잔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