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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실제로 민 대표가 기도하거나 착수했다는 등의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배임은 예비죄도 없지만, 예비죄라는 자체도 실현을 할 수 있...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실제로 민 대표가 기도하거나 착수했다는 등의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배임은 예비죄도 없지만, 예비죄라는 자체도 실현을 할 수 있...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느껴진다. 오히려 거꾸로 묻고싶다"면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이어 "자회사를 죽이려고 하는 게 배임이고,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다. 그게 사임을 해야 하는 일이다"고...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왜 이렇게 찍혔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민 대표는 "원래 제가 아이돌 문화를 좋아했던 사람이 아니고, 제 목표는 클린한 방식으로 꼼수를 찾지 않고 일을 잘했을 때 어디까지 한번 성공해 볼 수 있을까 이런 게 궁금해서 도전한 사람이다. 그래서 제게는 방해되는 요소가 생기면 제 일에서 불편했던 것 같다"고 했다....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자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2024-04-25 10:38:55
접하고 "명백한 소비자 기만행위"라고 분노하면서 "대형마트에서마저 이러면 도대체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철저하게 조사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마트가 베이징의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望京)에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한국 교민들이 피해봤을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90대 노인이 초등생 성추행" 분노한 엄마…경찰 수사 착수 2024-04-25 10:37:07
경남 양산의 한 놀이터에서 90대 노인이 초등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초등생의 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25일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피해 아동 부모 A씨는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대 딸...
[다산칼럼] 트럼프 신드롬의 '필요조건' 2024-04-24 18:04:06
주류적 지위는 상대적으로 하락했다. 이들의 분노와 소외 의식을 교묘히 자극한 것이 트럼프 주의다. 셋째로 이민 문제로 미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12월 불법 이민자가 25만 명에 달했다. 이민자가 미국 사회와 경제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민이 더 이상 아메리칸드림이라고 생각하지 않...
키노 "이번 앨범 노래 좋다"…첫 EP 제작 과정 공개 2024-04-24 15:26:48
리펀드'에는 이별 후의 분노부터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이 각 곡에 담겼다. 미국 유명 래퍼 Lay Bankz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브로크 마이 허트(Broke My Heart)'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키노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5월...
협박은 오재원이 했는데…대리처방 논란에 이승엽도 고개 숙였다 2024-04-24 08:58:34
뇌가 썩었다"고 분노했다. 이에 박건우는 "형한테 그 정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내년 30입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오재원이 비아냥이 이어지자, 박건우가 "왜 그러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하자, 오재원은 "응, 이해하지 마. 수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건우는 "저기요, 주장님"이라며 "죄송합니다....
'메시 노쇼' 그 후…中, 스타선수 출전 공지 의무화 2024-04-23 20:36:56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축구 팬들의 항의가 잇따른 일이 있었다. 특히 메시가 불과 사흘 뒤 일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는 30분간 출전해 홍콩 팬들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 중국 관영매체는 이 사건을 두고 외세가 개입한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중국 당국은 자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