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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무혐의 불기소 2024-04-19 15:42:37
이 재판관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재판관은 2021년 10월 사업가 A씨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고 A씨의 이혼 소송 관련 도움을 주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 시민단체가 이 재판관을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면서 2022년 8월 수사가 시작됐다. 권용훈 기자...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무혐의 불기소 2024-04-19 15:04:02
19일 이영진(62) 헌법재판관이 골프접대를 받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범죄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처분했다. 이 재판관은 2021년 10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사업가 A씨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 현금 500만원과 골프의류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불기소 재량에 대한 사법 통제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국혁신당은 더 나아가 검찰청 폐지 후 기소청 신설, 검사 직접수사 개시권 완전 폐지, 검사장 직선제 도입, 기소배심제 도입을 공약했다. 어떤 형태로든 검찰 권한 축소 법안의 추진은 불가피하게 됐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도 강경일변도로 전개될...
검찰, 선거사범 765명 입건…'허위사실 유포' 최다 2024-04-11 18:50:04
중 5명이 기소되고 51명이 불기소 처리됐다. 나머지 709명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총선 선거사범의 숫자는 제21대 총선에서 입건된 1270명의 약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검 측은 "종전과 달리 경찰에 접수돼 경찰 자체 수사 중인 선거사범 통계는 미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총선 사전투표소로...
검찰,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무혐의 처분 2024-04-07 20:46:04
받는 이 모 변호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자신이 대리하던 제보자 A씨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자 "학교폭력 피해자가 현 씨에게 매수돼 수사기관에 '폭행 피해 사실이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 씨는 이 변호사가 허위사실...
"맘카페 글로 피해"… 영어유치원 2.5억 손배소 결과 나왔다 2024-03-31 10:00:02
훼손했다며 형사고소를 진행했는데 불기소결정이 내려지자 2021년 11월 2억5000만원 상당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A씨의 행위로 원생이 줄었다며 약 2년간 발생한 손해와 위자료 등을 청구했다. 하지만 사건을 3년6개월여간 심리한 1심은 유치원 측의 주장을 모두 배척했다. 일단 재판부는 A씨가 게시한 글들을...
'접착제 시위' 獨 기후운동단체, 유럽의회 선거 출마 2024-03-30 19:11:30
시민 2천명에게 받은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하며 불기소를 촉구했다.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민주주의에는 불편이 있더라도 활발한 시민공동체와 저항이 필요하다. 검찰이 평화적 시위를 조직범죄와 연관시켜 의견을 표현할 권리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신분위장 北IT인력과 거래 조심"…日, 자국 사업자에 첫 주의보 2024-03-27 15:31:30
가운데 2명은 혐의가 불확실해 불기소됐고 1명은 기소 유예됐다고 전했다. 앞서 한미 양국 정부는 작년 10월 합동으로 북한 IT 인력이 신분 위장을 위해 활용하는 수법과 이들과의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 등을 안내하고 주의를 권고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청소년 거짓말에 속아 술·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이젠 없다 [1분뉴스] 2024-03-27 08:56:49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기존에는 불송치·불기소·선고유예 확정 시에만 면제됐다. 행정처분 기준도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기간이 2개월에서 7일로 완화된다. 법안이 개정되는 과정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는 법령 개정 전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부처의 다양한 조치를 기초지자체로 신속히 전파했다. 자체적...
나이 속인 청소년에 술·담배 판매한 소상공인 법으로 보호 2024-03-26 11:26:03
증명되면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기존에는 불송치·불기소·선고유예 확정 시에만 면제됐다. 행정처분 기준도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기간이 2개월에서 7일로 완화된다. 정부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행정조치 가이드라인'도 마련해 업종별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 국회에 계류된 청소년 신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