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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웹하드 업체 등 몰카영상 유통 여부 집중점검 2018-08-10 15:30:01

    수사팀장 등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불법촬영물 유포 사이트 등에 대해 동일한 기준으로 엄정히 수사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전날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법촬영물을 대량 유통하는 음란사이트·웹하드 업체·커뮤니티 사이트, 음란사이트 운영자와 결탁한 '디지털 장의사' 업체 등 사이버 성폭력범죄는 성별과...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8-10 15:00:06

    별세 180810-0419 문화-003011:55 여성단체 "워마드 편파수사 규탄…경찰 불법촬영물 방조" 180810-0436 문화-003112:13 [신간]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 180810-0439 문화-003212:17 성문 총무부장 하루만에 사퇴…조계종 혼란 점입가경 180810-0466 문화-003313:44 '목격자' 김상호 "주연도 하고 싶지만 목표는...

  • [ 사진 송고 LIST ] 2018-08-10 15:00:00

    서울 강민지 인사말하는 노웅래 의원 08/10 13:00 서울 진연수 여성단체 '불법촬영물 편파수사 중단하라' 08/10 13:00 서울 진연수 여성단체, 경찰 편파수사 규탄 긴급 기자회견 08/10 13:00 서울 진연수 여성단체 '편파수사 중단하라' 08/10 13:00 서울 진연수 편파수사 규탄하는 여성단체...

  • [주요 기사 2차 메모](10일ㆍ금) 2018-08-10 14:00:01

    (송고) ▲ 中관영매체 연일 미국 때리기…"글로벌시대 최후의 발악"(송고) ▲ 하마스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이스라엘은 공식입장 안내(송고) [스포츠] ▲ 피겨 민유라, 홀로 훈련재개…"다시 시작한다"(송고) ▲ "경기 감각이 살아있네" 휴식기에 2부투어 뛴 나희원ㆍ최예림(송고) ▲ 오승환, 쿠어스필드서 이적 후 첫...

  • 여성단체 "워마드 편파수사 규탄…경찰 불법촬영물 방조" 2018-08-10 11:55:38

    불법촬영물이 십수 년 동안 넘쳐나고 있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여성단체는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구조를 알면서도 개인의 문제로만 취급해 온 경찰의 행보가 불법촬영물이 매일 밤 도배·유포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 질서로 유지될 수 있게 한 배후"라며 "경찰이야말로 이 끔찍한 현실이 유지 될 수...

  • 워마드, 이번엔 `화염병` 제조법 공유…광복절 `문재인 탄핵시위`에 쓴다? 2018-08-09 21:21:37

    구체적인 계획이 담겼다. 워마드 회원들은 경찰이 일간베스트(일베) 등 남초 커뮤니티는 수사하지 않고 워마드만 특정해 여성을 탄압한다면서 다른 사이트도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누구든 불법촬영물을 게시·유포·방조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위법성 여부를 판단, 차별 없이...

  • [연합시론] '몰카·성차별 근절' 외침에 귀 기울여야 한다 2018-08-09 17:44:39

    외부 행사장에서 "일베 회원들의 불법 촬영물 게시자를 검거했다. 여성상대 범죄에는 엄정한 사법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며 '불 끄기'에 나섰다. 경찰로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렇지만 '몰카'범죄와 성차별 수사를 연결하는 여성들의 외침은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지난 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정말 그럴까? 경찰 "올해만 일베 53건 검거" 적극 해명 2018-08-09 16:37:14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구든 불법촬영물을 게시·유포·방조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위법성 여부를 판단, 차별 없이 수사하고 있다"면서 "특히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사이버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여성단체에서는 경찰이 남성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범죄를...

  •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도 수사했다"(종합) 2018-08-09 16:30:54

    해명했다. 최근 혜화역과 광화문에서 대규모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를 주최한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 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웹하드에서 공공연하게 거래되는 여성 대상 불법촬영물에 대해 지금까지 유포 방조죄를 묻지 않았던 경찰이 오로지 워마드만 주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일...

  • 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도 수사했다" 2018-08-09 15:37:21

    유포 '방조' 죄가 있다니 처음 듣는다", "대형 남초 커뮤니티마다 매일 음란물이 올라오는데 모두 수사하는 거냐", "경찰은 남성들의 온라인 성범죄를 10년 넘게 사실상 방관했다" 등 여성들의 비판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혜화역과 광화문에서 대규모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