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의조 영상통화 중 노출, 몰래 녹화"…추가 의혹 제기 2023-12-05 07:42:44
한 불법 촬영물 구입, 저장, 소지에 대한 규정이 신설돼 불법 촬영물을 소지, 구입, 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현재 황의조는 영국에 체류 중이다. 경찰은 황의조가 입국하면 추가 소환해 불법 촬영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황의조는 불법 촬영 외에...
황의조, 태극마크 영영 못다나…경찰 "탄탄한 증거 확보" 2023-12-04 12:58:06
입장문에서 불법 촬영 의혹에 대해 '합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상대 여성은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고 언급하면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해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경찰은 황씨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선 "디지털 포렌식을 거의 완료했고 관련자 조사를...
샤워 중 창문에서 '찰칵'...30대男 입건 2023-11-28 17:49:38
화장실 창문을 통해 샤워 중인 여성을 불법 촬영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께 울산 남구 한 원룸에 거주하는 여성이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모습을 창문을...
화장실 창문 통해 샤워 중인 여성 '찰칵'…30대 男 입건 2023-11-28 17:18:45
샤워하는 모습을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께 울산 남구 한 원룸의 화장실 창문을 통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샤워...
황의조, 골 넣고 '쉿' 세리머니…"비판에 불편 기색?" 논란 2023-11-28 14:34:50
페이스북에서 "사회적 공인으로서 도덕적 물의를 넘어서, 동의받지 않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되도록 함으로써 명백한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인 체육시민연대도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불법 촬영으로 피의자가 된 축구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경기에 뛸 자격이 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홍민성 한경...
방심위, 불법 촬영물 1천736건 확인…차단 조치 2023-11-27 15:00:13
방심위, 불법 촬영물 1천736건 확인…차단 조치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몰래카메라 등으로 불법 촬영된 영상물 1천700여 건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에 나섰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경찰청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확인 요청한 동영상 1천736건을 '불법 촬영 영상물'로...
황의조 '불법 촬영물' 더 있나…휴대폰·노트북도 조사 2023-11-27 08:32:39
"황의조는 사회적 공인으로서 도덕적 물의를 넘어서, 동의받지 않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되도록 함으로써 명백한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대한축구협회와 문체부 등 관계 당국은 일개 축구 선수의 불편한 뉴스로 국민이 더 이상 불쾌하게 느끼지 않도록 즉각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이수정 "황의조, '영상 속 女 기혼 방송인' 공개는 2차 가해" 2023-11-25 19:38:02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환은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하면서 "상대 여성은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여성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고 공식적으로 대응을 자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신원이 특정되면 여성 신원이 까발려지는 거니까 촬영물이 얼마나 무...
황의조 "형수 결백 믿는다" vs 피해자 "2차 가해 멈춰" 2023-11-24 09:15:15
있다"며 "이는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황의조가 피해자의 결혼 유무와 직업을 공개한 것에 대해 "2차 가해를 멈추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피해자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이자 명백히 피해자를 향한 협박과 압박"이라며 필요하면 고소장도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싫다고 했잖아"…황의조-피해자 연일 공방 2023-11-23 22:09:05
변호사는 촬영물을 피해자와 함께 봤다는 황씨 측 주장에 대해서도 "가해자가 불법 촬영 뒤 피해자에게 이런 것(촬영물)이 있다고 알려준다고 '동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며 "피해자가 동의해서 찍었다면 왜 교제 중에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변호사는 황씨와 피해자가 주고받은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