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경 밝힌 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2024-02-17 11:49:58
11일 브라이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교체 출전해 토트넘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14일 영국 대중지 더선을 시작으로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중심으로 불거진 대표팀의 불화, 이에 따른 몸싸움에서 비롯된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보냈다" 첫 심경 2024-02-17 09:01:21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고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17분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로 나설 때 토트넘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면서 기립박수를 쳤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그라운드로 들어가기 전 워밍업을 할 때부터, 또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 영국 법인 법정관리…"영업 계속" 2024-02-14 01:07:04
남부 브라이턴에서 설립했다. 공정 거래, 동물 실험 거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내세우며 윤리적 소비 흐름을 이끌었고 1980년대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가 됐으나 경쟁에 치여 최근 수년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창업자 로딕의 사망 전 해인 2006년 로레알에 인수됐고 2017년엔 다시...
손흥민 "아시안컵 얘기, 하고 싶지 않아" 2024-02-13 09:54:32
끝난 뒤) 최대한 빨리 돌아왔고, 우리는 브라이턴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감독님을 위해 뛰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재차 말하면서 "시즌이 이제 몇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벌써 결과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따라올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前 맨유 공격수' 린가드, 한국 입국…FC서울 유니폼 입고 뛴다 2024-02-05 18:47:42
출신인 린가드는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 등에 임대돼 경험을 쌓은 뒤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다. 2021~2022시즌까지 맨유에서의 통산 232경기를 뛰며 35골을 넣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32경기를 뛰며 6골을 터뜨렸는데, 특히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팀의 4강행을 견인하기도...
'前 맨유' 제시 린가드, 진짜 한국 왔다…FC서울 입단 '눈앞' 2024-02-05 17:16:06
최고란 평가가 나온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 등에 임대돼 경험을 쌓은 뒤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다. 2021~2022시즌까지 맨유에서의 통산 출전 기록만 200경기가 넘는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32경기를 뛰며 6골을 터뜨렸는데,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前 맨유 공격수' 린가드, K리그 뛸까…"FC 서울행 임박" 2024-02-02 10:01:40
유스 팀에 입단한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더비 카운티에 임대돼 뛴 뒤 2015년부터 원소속팀인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넓혔다. 해당 시즌 루이 판할 감독의 지도 아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선 린가드는 2020년까지 리그 20경기 이상 출전하며 주축으로 뛰었...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이적 임박" 2024-02-02 08:31:48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더비 카운티에 임대돼 뛴 뒤 2015-2016시즌부터 원소속팀인 맨유에서 뛰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돼 32경기에 출전했다. 2020-2021시즌 들어 맨유에서 입지가 크게 줄어든 린가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다. 웨스트햄에서 뛴...
손흥민·김민재 앞선다…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1위는 2023-12-23 11:30:18
부문 3위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차지했다. 미토마 역시 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주장 손흥민과 같은 5천만 유로를 기록했으나 공동 3위가 아닌 단독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4위다. 5, 6위도 일본 선수에게 돌아갔다.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3천만 유로)가 5위를...
[이·팔 전쟁] 영국서 반유대 사건 급증…총리 "무관용" 2023-10-14 00:33:16
8일 브라이턴에서 열린 시위에서 하마스 지지 발언을 한 혐의로 22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텔레그래프지는 런던 캠던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실종된 이스라엘 어린이 등의 사진이 실린 전단을 찢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고 전날 보도했다. 하마스에 인질로 잡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