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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러시아 LNG 수출 소폭 감소…작년 12월보다 8% 줄어 2024-02-04 11:49:15
전망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올해 들어 러시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량이 작년 말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지난 1월 러시아가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수출한 LNG 공급량은 290만t으로 작년 12월 기록한 317만t에 비해 8% 줄어든 것으로...
'밀착 지속' 중러, 지난해 극동서 철도교역 확대…전년比 25%↑ 2024-02-01 16:30:07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러시아와 중국 간 교역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난해 극동 지역과 중국 양방향으로 수송된 철도 화물량이 전년 대비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를 통해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 양방향으로 운송된...
北노동자 러 파견 재개 현실화할까…인력난에 기업 등 요청 지속 2024-02-01 14:43:35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북한 노동자의 러시아 파견 문제가 국제사회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러시아 현지에서 북한인 파견을 요청하는 기업과 지방 정부의 요구가 계속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에 따르면 최근 들어 현지 취업정보업체에는 북한을 비롯해 인도와...
러 의회, 우크라전 전사자 '사실혼 동거인'에도 국가보상 추진 2024-01-31 14:39:22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의회가 우크라이나전 관련 전사·실종 군인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인도 국가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 개정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로시이스카야 가제타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파벨 크라셰닌니코프 하원의원 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러 "쿠릴열도, 우리 영토로 인정하면 日과 평화조약 협상 재개" 2024-01-31 11:43:19
전망"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후 중단된 일본과의 평화조약 협상 재개는 쿠릴열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30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쿠릴열도는 일본 홋카이도와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사이에 펼쳐진 길이...
[2023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ICT 기반 식물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 ‘긱프렌즈’ 2024-01-31 00:05:23
후 블라디보스토크와 네팔에 단기선교를 다녀오고 나서 선교 후원에 대한 사명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선교 후원과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선한 부자가 되고자 하였고 그 방법으로 사업을 생각하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항상 마음속에는 창업을 품고 있었습니다. 계속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고 스타트업...
러, '비우호국' 재외공관서도 대선투표 실시…"안전 조치할 것" 2024-01-29 12:34:21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곳에 있는 재외공관에서도 대통령 선거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오는 3월 대선과 관련해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이번 대선을 위해 해외에 약...
'北 밀착' 러, 유일 접경지 연해주 하산 철도검문소 현대화 착수 2024-01-28 12:00:34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북한과의 밀착을 이어가는 러시아가 철도를 활용한 교류 강화를 위해 유일한 접경지인 극동 연해주에 있는 철도검문소 시설 현대화 작업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교통부 산하 국경시설 건설 운영 서비스는 올해 연해주 하산-북한 두만강 역...
러시아 가는 북한인 급증…북중접경엔 양국 오가는 트럭 늘어서(종합) 2024-01-24 15:37:21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건설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시베리아지역 노보시비르스크주 정부는 노동력이 부족하다며 현지 건설사업에 북한 일꾼 4천500∼5천명을 유치하고 싶다고 밝혔다.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등 러시아에 병합된 우크라이나 동부...
"中·러, 지난해 자동차 전용대교로 55만t 화물수송…교역 활기" 2024-01-24 13:34:50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밀착하는 러시아와 중국이 양국을 잇는 유일한 자동차 전용 대교를 교역 통로로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와 중국 동북 지역 헤이룽장성 헤이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