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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상하는 '김경율 비대위 사퇴 후 출마론' 2024-01-24 18:00:26
김 비대위원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대항마로 소개했는데, 당이 추진하는 시스템 공천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한 위원장 측은 “혼자 즉석에서 결정한 것이 아니라 지도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윤 대통령은 ‘낙찰자를 정해놓고 입찰하면 부정행위’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는...
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수령, 학력위조보다 중차대한 문제" 2024-01-24 16:10:41
비대위원이 "심각한 사건"이라며 사과 필요성을 공개 주장뒤부터, 논쟁은 당 내부에서 확전되기 시작했다. 이날까지도 의원들은 윤 대통령 또는 김 여사의 입장 표명 필요성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총선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주장이다. "국민들한테 사과할...
윤 대통령 "열차 같이 탑시다" 韓 "대통령 존중"…일단 갈등 봉합 2024-01-23 18:15:44
한 위원장의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한 지 이틀 만이다. 이날 만남으로 격화되던 양측 갈등은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다만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김경율 비대위원 거취 등과 관련된 이견이 여전해 불씨는 남아 있다. 韓 “尹과 민생 지원 관련 얘기 나눠”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서천 시장 방문은 갑작스레...
[단독] 열차 함께 탄 尹-한동훈…"서민·재난 지원 과감하게" 2024-01-23 17:45:39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는 서로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저는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서 4월 10일에 국민의 선택을 받고 이 나라와 우리 국민들을 더 잘 살게 하는 길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김경율, 이해상충 논란에 결국…국민연금 자문위원 사임 2024-01-23 15:27:36
위원장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비대위원이 같은 달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발탁되면서 국민연금을 두고 중립성 논란이 일었다. 자문위원회는 주주권행사분과, 지배구조개선분과, 스튜어드십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자문위 운영 기간은 2년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출연연 숙원 '공공기관 제외' 올해는 이뤄질까…커지는 기대감 2024-01-23 14:42:10
권한이 더 비대해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과기정통부가 부처 차원 지침으로 출연연 통폐합을 하려 한다"며 공공기관 해제 대신 연구개발목적기관 지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동훈, 김경율·원희룡 출마 발표 전 사전 논의했다…"사당화, 억울" 2024-01-22 19:22:21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 출마를 발표하기 전 여권 핵심 지도부와 사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른바 '사천 논란'에 대해서도 불편한 기색을 주변에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사당화'에 대한 우려를 주변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나타나...
직업이 사외이사인 그들…서로 추천하며 겹치기·갈아타기 2024-01-22 18:28:30
비대해진 상장회사 사외이사 권력의 근원으로 전문가들은 ‘겹치기 활동’을 꼽는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명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사외이사를 구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교수, 전직 관료, 법조인 등 중립성을 무기로 삼은 특정 직군이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며 직업처럼 사외이사를 맡고 이들이 다시...
[사설] 명품 백·공천 문제가 비대위원장 사퇴로 이어질 일인가 2024-01-22 17:40:07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까지 나오면서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해 온 민생토론회에 불참한 것도 감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번 사태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한 위원장이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라며 사퇴 거부의 뜻을 명확히 함에 따라 내부에선 총선 공멸 우려까지 나온다. 원인이 무엇이든...
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수수 의혹에 대한 사과 여부 문제와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공개 지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면서 김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한 사과를 주장해왔다. 그는 "디올백은 심각한 사건"이라며 김 여사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