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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자문위 "KT&G 회사 추천 후보 선임 찬성" 2024-03-25 17:03:23
비상임이사 1명 증원에 대해서는 "이사회 비대화로 인한 비효율을 막기 위해 현원(1명) 유지가 타당하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자문위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서도 회사안에 찬성하면서 "주주제안 후보자의 감사위원회 진입이 필요할 만큼 회사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주주제안 후보자가 기...
3차 소환 주수호 "현 사태는 의료 농단…국정조사 요구할 것" 2024-03-25 10:21:25
해도 비대위원 한명이 참고인으로 추가 소환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중적인 행보의 정부와의 대화는 필요하지도 않다"고 비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예고된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을 두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미 예견된 사태라고 말씀드렸다"며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떠나는 상황에서 밤낮없이...
'국민의미래 사령탑'된 인요한, 韓과 발맞춘다 2024-03-24 18:43:14
의장(10번), 한지아 국민의힘 비대위원(11번),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22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16번),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임명됐다. 김장겸 전 MBC 사장(14번)이 공보단장을 맡았고, 대변인단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출신인 최보윤 변호사(1번)와 탈북...
끝까지 간다는 의협 "尹정부,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않겠다" 2024-03-22 16:45:13
의협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한 비대위 간부 외에도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다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관계자 경찰 조사에 대해 의협은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의사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대위원 중 한 명은 본인 병원에서, 직원 한 명은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당했다....
美의회, 1천598조원 규모 쟁점예산안 '지각공개'…셧다운 피했다 2024-03-22 01:43:17
비대 요원 비용을 추가했다. 이밖에 대만에 대한 안보 지원을 두 배로 늘리고, 미국에서 가스레인지를 금지하는 어떤 조치도 금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표적 성과로 내세우고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한 200억 달러 자금 지원을 회수하도록 했다. 일부 직원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39개 의대 교수, 내달부터 외래진료 줄인다 2024-03-21 18:30:51
교수 340명이 참석한 비대위 총회에선 사직서를 제출한 뒤 한 달가량 진료를 이어가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진료 지속 기간이 2주로 줄었다. 정부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등을 시작하면 다음달 8일께부터 교수들도 의료 현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다음달 10일...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은 비례대표 공천이 안 된다'는 말을 한 적 없다"고 당내에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인재영입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한 위원장을 공개 저격하며 내놓은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0일...
카카오뱅크, 기술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협약 2024-03-20 09:43:21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사설]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진흙탕 된 비례대표 2024-03-19 18:00:45
같다. 국민의힘도 횡령·폭력 전과자와 비대위원 2명 공천, 호남 홀대론 등을 놓고 계파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모든 사달은 4년 전 기형적 준연동형제 도입과 위성정당 출현에 있다. 이번에도 거대 양당 모두 모(母) 정당에서 위성정당으로 ‘의원 꿔주기’ 꼼수를 통해 국고보조금...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않는다는 당의 오랜 관례는 깨지고, 비대위원 2명이 비례대표에 포함됐다"며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상황에서 온갖 궂은일을 감당해 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은 더더욱 크다"고 직격했다. 이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문 정권에 저항하며 당을 위해 헌신해온 동지들이 소외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