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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한미정상회담 손익계산서 초라…靑, 자화자찬 말라" 2017-07-02 11:50:44
초라하다"고 평가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문 대통령이 통상 부문에서 양보만 하고 상응하는 보상은 받아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직설적으로 110억 달러의 무역 적자와 자동차·철강 수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안보 분야에서도 방...
박주선 "진상조사단, 오늘 오후 안철수 대면조사 예정" 2017-07-02 11:18:42
박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관영 진상조사단장 보고에 의하면 어제 전화로 안 전 대표를 수십분간 조사했고, 오늘 오후 직접 만나서 조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국민도 속고...
'제보조작 파문', 국민의당 전대 변수로…일각서 연기론 2017-07-02 05:00:00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다. 비대위는 대선 패배 이후 대선평가위와 혁신위를 가동하며 당 일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온 만큼 가능하다면 예정대로 전대를 개최해 하루빨리 새 지도부를 출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다. 당내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앞선 의원총회에서 8월 말에 전대를 열자는 컨센서스가...
박주선, 김현미에 "민주, 불난 집에 부채질" 울분 토로 2017-06-30 18:48:01
비대위원장은 김 장관에 "기대가 크다. 그래야 앞으로 여성장관이 계속 배출될 것"이라며 "김 장관이 인간성도 좋고 경력·자질 다 검증됐다. 잘 하실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 장관이 "많이 도와달라. 국민의당 의원들이 많이 도와주셔야(한다)"라고 답하자 박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당원 한사람이 꿈에도 생각지 못한...
'제보조작 파문' 安 턱밑까지…늪에 빠진 국민의당(종합) 2017-06-30 17:59:00
대표는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지난 26일 제보조작을 고백한 이후 줄곧 침묵을 이어오고 있다. 이르면 이날 언론 앞에 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안 전 대표 측 김경록 전 대변인이 "안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을 뿐 아직 입장표명 계획은 없다며 장고를 이어갔다. 박 비대위원장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6-30 17:00:01
최명희 강릉시장 06/30 16:09 서울 홍해인 박주선 비대위원장 찾은 김현미 장관 06/30 16:09 서울 안정원 증인으로 참석한 박규홍 중앙대 교수 06/30 16:10 서울 안정원 증인선서 하는 박규홍 교수 06/30 16:10 서울 이상학 물살 가르는 화천 전국카누대회 06/30 16:12 서울 홍해인 발언하는 김현미 장관...
국민의당, 제보조작 여파에 지지율도 꼴찌…"착잡·참담" 2017-06-30 12:18:02
박 비대위원장은 지지율 폭락과 관련, "착잡하고 난감하고 참담한 심경"이라면서 "제보 조작사건 수사가 당원의 철없는 행동이었던 것으로 마무리되고 야당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 하면 민심의 성원과 격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진상규명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그 결과에...
'제보조작 파문' 安 턱밑까지…국민의당 출구 안 보여 2017-06-30 12:13:29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전날 이씨가 구속된 데 대해 "가짜 증거에 당이 속은 것에 뼈아픈 성찰을 하고 있다. 처절하게 책임과 진실의 길을 걸어가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하고픈 말은 많지만, 자숙하는 의미에서 공개 발언을 생략하겠다"며 입을 닫는 등 침통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당이...
추미애-박주선 장외충돌…"조직적 개입" vs "檢에 가이드라인" 2017-06-30 11:39:05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 죽이기', '검찰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라며 반발했다. 특히 국민의당은 검찰수사에 대한 적극 협조 및 자체 진상조사를 거듭 다짐하면서도 검찰이 현직 대통령 아들 관련 제보 조작이라는 사건의 특수성으로 인해 '과잉수사'를 할 가능성을 경계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野 '청문 3라운드' 마지막날 "부적격 후보 사퇴" 총공세 2017-06-30 10:42:24
반대 입장을 이어갔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온통 불법 비리 투성이 코드·보은인사 뿐"이라며 "문재인 캠프에 의한, 문재인 캠프를 위한 인사였는데 이게 나라다운 나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공격했다. 박 위원장은 "도대체 인사를 비리있는 사람 중에서만 고르는 것인지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