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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돌파구 찾나…의료계, 총선 후 '합동 기자회견' 주목 2024-04-07 21:48:22
위원장은 이날 3시간가량 진행된 비대위 회의 결과를 공개하면서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회동에 대해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그동안 정부가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만남을 두고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한 것과 달리, 의료계 내부 평가는 엇갈렸다. 전공의들 내부에선 박...
총선 이후 의료계 합동기자회견 예고 2024-04-07 20:14:57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한다"며 "의협 비대위는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입장을 지지하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의료계의 통일된 안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초지일관으로 '증원 규모 재논의'를 요청하고 있다"며 "2천명 증원과...
의협 "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2024-04-07 19:06:41
대전협 비대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차기 의협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만남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비대위에서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이후 대통령이...
서울 강북권 '노후 과밀단지' 149곳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4-07 19:00:52
나온다. 시범아파트는 서울시와 데이케어센터 기부채납 문제로 몇 달째 갈등을 빚고 있다. 일부 조합원은 신속통합기획을 철회하자는 주장까지 내놓는다. 잠원동 신반포 7차 역시 기부채납 문제로 조합과 비대위 간 갈등이 격화돼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압구정3구역은 서울시가 공공성 확보를 위해 요구한 단지 내부...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이상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5일까지 2차로 사직서를 취합했다. 충북대병원·의대 교수 200여명 중 60% 이상(110여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하대 의대 교수회는 교수 66명의 사직서를 모았으나 실제 제출은 하지 않았다.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도 의대 교수 100여명도 대학 측에...
서울의대 교수 "일진에 맞고 온 아들, 애미·애비 나서야" 2024-04-07 15:06:14
박 비대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면담에 대해 "우리 집 아들이 일진에 엄청나게 맞고 왔는데 피투성이 만신창이 아들만 협상장에 내보낼 순 없다"며 "애미애비(어미·아비)가 나서서 일진 부모를 만나 담판 지어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과 비대위장은 지난 4일 회동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2000명 증원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천자칼럼]사전투표 장소도 전략 2024-04-07 13:48:28
더 눈길을 끌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를 선택했다. 윤재옥 원내대표가 수원 광교에서 투표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을 정조준했다. 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 KAIST에서 투표를 하며 R&D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데...
'분담금 5억' 말 많던 아파트인데…"안 팔겠다" 집주인 변심 2024-04-06 14:00:01
역시 기부채납 문제로 조합과 비대위 간 갈등이 격화돼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압구정3구역은 서울시가 공공성 확보를 위해 요구한 단지 내부 공공통행로 등에 대한 주민 반대가 극심하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재건축은 변수가 많은 만큼 주변 시세 등을 보고 가격 반등이 예상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천자칼럼] 사전투표 장소의 전략적 선택 2024-04-05 17:56:34
장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를 선택했다. 윤재옥 원내대표가 수원 광교에서 투표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대생 성상납’ 막말을 정조준했다. 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에서 KAIST 학생들과 함께 투표하며 연구개발(R&D) 예산...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140분 동안 면담했다. 의정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경우 정권 심판 분위기가 희석될 수 있다. 여당은 고령층의 결집력과 높은 투표율도 기대하고 있다. 고령화로 6070세대 유권자 비중이 2030세대를 앞질렀다. 여권 지지세가 강한 고령층이 젊은층보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