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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대통령실 기다리다 지지율 바닥 밑 지하실까지" 2024-03-29 15:30:44
비대위원은 28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선거 초반에는 '한동훈 위원장 대 이재명 대표' 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그런 구도였었는데 그것들이 자꾸 묻히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 대 조국·이재명' 이렇게 감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조금은 불리한...
의협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서 '결자해지' 해달라" 2024-03-27 15:48:34
의협은 비대위와 전의교협 등이 제시한 '2000명 증원 철회 후 원점 재논의'라는 대화 전제조건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부대변인은 "2천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고, 현재 대학에서 이렇게 늘어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주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대통령에...
정연욱 vs 장예찬 "누가 與 후보야?"…혼란 빠진 부산 수영구 2024-03-27 15:43:14
번의 실수가 영원한 낙인이 될 수는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한 커뮤니티에는 '부산 수영구 혼란한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정연욱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포즈를 취한 현수막과 장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포즈 취한 현수막이 대비돼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표가 갈라질 듯",...
의협 "대통령이 전공의 만나 '결자해지' 타개해달라" 2024-03-27 15:22:46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의사 증원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입장차를 줄이기 위해 최근 1주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여러 직역과 정부 간 만남이 있었으나, 큰 입장차만 확인했을 뿐 가시적인 진전을 도출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2024-03-27 06:23:27
당선인은 전날 당선 확정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장직을 맡아 (비대위를) 끌고 가는 것에 대해 김택우 현 비대위원장 등과 논의해 보겠다"며 임기 시작 전 의협의 비상 대응을 이끌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으로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중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교수 비대위가 29일까지 사직서를 받아 일괄 제출할 계획인데, 전날 283명 중 20여명이 사직서를 비대위에 냈다. 조선대 의대는 전날까지 161명 교수 중 15%가량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각 대학의 전공의 수련병원 원장에게 "의료진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법정근로시간 및...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 물음표(?)만 남긴 채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의 무더기 사직도 이틀째 이어졌다.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은 28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했다. 가톨릭의대 교수협 비대위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 등은 이미...
한동훈 만난 박근혜 "나라 어려울 때 단합하는 게 중요" 2024-03-26 18:52:33
위원장은 의대 증원 문제 등을 화두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위원장은 검사 시절 윤 대통령과 함께 국정농단 수사를 해 유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박 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예방 직후 한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국정 전반과...
한덕수 "의료개혁 머리맞대 해결…정부·의료계 대화체 구성 희망" 2024-03-26 15:09:41
성균관대, 울산대 의대 총장과 서울대병원장, 대한사립대학 병원협회장, 한국의과대학 의전원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지난 3월 15일 총리께서 서울대병원에 방문했고, 저를 포함해 병원장과 의대학장, 비대위원장과 의료개혁의 추진에 있어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원장은 "(한 위원장에게) 고위 공직자가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겁박하는 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며 "품격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품격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분을 (대통령이) 가까이하시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백지화 '0명'이라 생각 안 해"…증원 자체는 수용 시사 전의교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