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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2024-03-29 07:36:00
비례대표 선거운동 방송연설에서 "저희부터 달라지겠다. 국민의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정치 쇄신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희망을 드리지 못하는 우리 정치를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거운동을 위해 연설에 나섰다....
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2024-03-28 18:55:37
견제를 위한 민주당 지지’(32.8%)보다 높게 조사됐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가 27.6%였고 조국혁신당(17.8%), 더불어민주연합(16.2%), 개혁신당(5.9%), 새로운미래(3.1%) 순이었다. ○김병욱·김은혜 접전 이어가현역 재선 의원인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대통령실 홍보수석 출신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막나가는 의협 "우리 손에 30석 당락 결정" 2024-03-28 18:49:31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1호는 이주영 소아과 전문의다. 그는 “대통령실 사회수석이었던 국민의미래 안상훈 비례대표 후보가 사퇴하지 않으면 당선되지 않도록 최대한 움직일 계획”이라고도 했다. 국내 의사 14만 명 중 회비 등을 납부해 의협 회원으로 활동하는 의사는 5만여 명이다. 이번 ...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자극적 문구를 내세우는 경우도 흔하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의 재산이 10개월 만에 41억원 늘어났다. 지난해 재산신고 때의 부부 합산 재산 8억7526만원이 이번 후보 등록 때는 49억8185만원으로 불어났다.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다단계 수사 전문가인 그는 1조원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광주 찾은 인요한 "5·18 왜곡 처벌 강화하자" 2024-03-28 14:57:28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과 묘지를 참배를 마치고 전일빌딩245를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광주에서 지킨 민주주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끈 자유시장경제를 위협하고 먹칠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며 "거기에 놀아나지 않고 더 좋은 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실련 "22대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2024-03-28 13:15:42
비례, 히시태그국민정책당)가 각 9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출마자 상당수가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전과경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돼 단순 비교는 힘들 것"이라면서도 "어떤 종류의 전과인지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당별 후보자 평균...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새 재산 41억원 늘었다 2024-03-28 09:57:07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 재산이 1년 만에 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올해 총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본인 재산 10억4800만원, 배우자 재산 39억1600만원에 두 아들 재산까지 총 49억8200만원을 신고했다. 박 후보 배우자인 검사장 출신 이종근 변호사가...
'32년 與 텃밭' 송파갑, 오차범위 접전…용산은 국힘 권영세 우세 2024-03-27 18:50:19
민주당(25.9%)을 10%포인트 넘게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6.3%,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8.3%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은 15.3%였고 개혁신당 5.2%, 새로운미래는 3.1%였다. 보수 텃밭이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별로 잘못하고...
'20대 공략' 조국혁신당, 1호 민생카드로 "토익 유효기간 5년" 2024-03-27 17:51:58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당에 대한 지지세가 4050 연령층에 제한된다는 지적에 "특정 업체의 여론조사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20대에서도 20% 이상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국혁신당의 2030세대 지지율이 낮다고...
20대男 공략하는 소나무당? 손혜원, 조국당 병역 논란에 일침 2024-03-27 17:03:42
손혜원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 아들의 병역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 20대 남자들은 더 큰 자괴감이 들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최근 젊은 남성들이 몰린 커뮤니티에서 소나무당의 공약을 다루거나 후보 사진 등을 합성해 '밈'(meme)을 만드는 등 관심이 쏠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