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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정봉주 "과거가 발목잡는 건 제가 마지막 되길" 2024-03-18 12:59:33
정 전 의원은 2017년 7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DMA(비무장지대)에 들어가서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당사자께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했지만, 목함지뢰 피해 장병들이 '사과는 없었다'고 부인해 논란이 확산했다...
민주,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 지뢰' 발언 논란에 2024-03-15 05:35:08
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2015년 경기도 파주 DMZ(비무장지대)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장병 2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조롱한...
'지뢰 피해용사에 거짓사과' 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 2024-03-14 23:24:48
비무장지대(DMZ)에서 발목 지뢰를 밟는 사람들에게 경품으로 목발을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정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사과 글을 올리고 “불찰을 인정하고 자숙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 전 의원이 피해 용사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힌 점이 더 논란이 됐다. 정 전 의원은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과했다고...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방송에서 북한의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 지뢰를 가리켰다...
이재명 "정봉주 발언 심각성 인지하고 있어…대책 강구해 나갈 것" 2024-03-14 18:53:08
“비무장지대(DMZ)에서 발목 지뢰를 밟는 사람들에게 경품으로 목발을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과 글을 올리고 “불찰을 인정하고 자숙하겠다”며 공개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2012년 총선에서 ‘나꼼수’ 출신인 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으로 참패한...
황교익 "정봉주 두려운지 과거 막말로 공격" 2차 가해 논란 2024-03-14 16:18:14
포착되고 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DMZ(비무장지대) 피해 장병들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지적이 나온다. 황씨는 14일 페이스북에 "오래전 사과하고 삭제한 막말까지 들고나와 정봉주를 공격하는 건 정봉주가 두렵다는 뜻"이라며 "다음 22대 국회에서 정봉주가 제일 앞에 서서 싸울 것임을 그들도 잘 아는 것이다. 지금부터...
'음주운전 옹호' 박진영, 이번엔 정봉주 두둔 "고난 겪다 생긴 일" 2024-03-14 14:10:34
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다친 용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017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정봉주, '목발 경품' 당사자에 사과? 진위 논란 2024-03-13 22:57:55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을 두고 패널들과 대화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경기도 파주시 DMZ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우리 군 장병 2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막말 사과한 정봉주 2024-03-13 18:46:44
관련한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DMA(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2015년 목함 지뢰 폭발 사고를 희화화해 국군 장병을 모독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이에...
DMZ 목함지뢰 피해 용사 "정봉주 사과받은 적 없다" 2024-03-13 18:18:55
내놨지만, 정작 DMZ(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다친 용사들은 "연락받거나 사과받은 바 없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TV조선에 따르면 2015년 8월 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다친 김정원 상사(진)은 이날 "(정 후보가 언급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연락도 사과도 받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