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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 공격 위협에 경호원 늘리며 철통경계 태세 2020-01-07 16:00:18
경호원 늘리며 철통경계 태세 방문 차량·방문객 검문검색 강화…사이버 공격 경계령 발동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이란이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피살의 책임을 묻겠다며 '피의 보복'을 선언하자 미국 백악관도 철통 경계 태세로 전환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은...
'비행제한공역 침범' 의심경보에 美백악관·의회 폐쇄 '소동' 2019-11-27 07:35:47
'우연의 일치'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이 '수도 지역 내 비행 제한 공역에 대한 잠재적 침범'이라고 고지하면서 백악관은 1시간 가까이 폐쇄됐다. 다만 이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어산지 대화 녹음해 CIA에 넘긴 경비업체 스페인서 수사받아" 2019-09-28 01:59:12
스페인의 경호업체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8)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사주를 받고 비밀 사찰한 혐의로 스페인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스페인 최대 일간지 엘파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파이스가 입수한 자료들과 익명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언더커버 글로벌'이라는...
멕시코 대통령 "대통령궁 회의실에 정교한 몰카 있었다" 2019-08-30 05:55:02
12월 취임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비밀경호국을 해체하고 전임자들이 구매한 방탄차량을 매각하는 등 경호에 있어 소탈한 태도를 유지해왔다. 국내 순방 중에도 자유롭게 군중과 어울리며 "국민이 나를 보호해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바마 막내딸 샤샤, 미시간대 입학…나홀로 '非 아이비리그' 2019-08-30 02:17:48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 샤샤(18)가 대학생이 됐다. 본명이 나타샤인 샤샤는 워싱턴DC에 있는 집을 떠나 다음 주부터 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는 미시간대학에 다닌다고 디트로이트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샤는 이번 주 앤아버캠퍼스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의 경호를 맡은...
G7 개최지로 자기 리조트 띄운 트럼프…"사익 추구" 비판 봇물 2019-08-27 17:17:04
미국 마이애미 인근의 도럴 골프리조트를 차기 정상회의를 개최할 "훌륭한 장소"라고 밝힌 것을 두고 윤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이 리조트가 "수백 에이커나 되는 면적을 갖고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든 처리할 수 있다"면서 이와 비슷한 수준의 리조트는 찾아볼 수조차 없다고...
'통합' 외쳤지만…'트럼프쇼'에 둘로 갈라진 美독립기념일(종합) 2019-07-05 16:36:00
미국 혁명공산당 당원들을 공격하면서 양측이 충돌했다. 불길은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에게 진압됐으며, 관련 당국은 존슨 등 관련자 2명을 체포하고 양측 인사들을 모두 공원 바깥으로 내보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지지자들은 링컨기념관 주변에, 반트럼프 진영은 워싱턴 기념탑 앞에 모여 양측이 확연히...
전투기 띄우고 "하나의 강한 미국"…'트럼프쇼' 독립기념일 행사 2019-07-05 11:51:28
국 혁명공산당 당원들을 공격, 양측이 충돌했으며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달려와 불길을 진압했다. 미 당국은 존슨을 포함해 최소 2명을 체포하고 양측을 공원에서 내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지만, 주최측인 국립공원관리청(NPS)은 군중 수에 관한 집계를 내놓지 않았다. 이는 의회가 정한 법률에...
美독립기념일 백악관 앞 성조기 소각시위…親트럼프 인파와 충돌 2019-07-05 09:20:03
제압한 무리 중 일부는 자신을 극우단체인 '자랑스러운 청년들' 소속이라며 "트럼프 2020"이라고 소리쳤다. 이 사이 신원 미상의 한 시위자가 두 번째 성조기에 불을 붙이려 했으나,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달려와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존슨을 포함해 최소 2명을 체포하고, 양측 모두를 라피엣 공원에서...
방한 트럼프 대통령 130억 '비스트'로 위용 과시…DMZ 방문 때도 '철통 경호' 2019-06-30 08:58:36
미국 대통령 전용 방탄 리무진 차량으로 그 위엄있는 모습과 가공할 방탄능력으로 ‘더 비스트(the beast·야수)’라고도 불린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이번 방한 일정에 맞춰 캐딜락 원 2대를 수송기로 미리 공수해 왔다. 두 차량은 외관은 물론 번호판까지 똑같기 때문에 어느 차량에 대통령이 탑승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