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7시간 시차' 덕분에…스위프트, 도쿄서 전용기 타고 날아갔다 2024-02-12 14:11:09
등번호인 '87' 펜던트가 걸린 목걸이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스위프트는 경기 시작 두 시간가량 전에 경기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VIP룸에는 스위프트의 부모인 스콧·앤드리아 스위프트와 친구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이 함께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북미에서 시작해 세계 각국을 도는...
'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중' 무심코 눌렀다간…"다 털려요" 2024-02-09 15:01:44
전화번호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메시지를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자메시지 등으로 가족, 지인 등을 사칭해 긴급한 상황이라며 금전 이체, 상품권 구매, 금융거래정보 등을 요구하는 메신저피싱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이 앱 설치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심각한 재산상...
옆집女 도어락 비번 엿보고 들어가 바지벗은 10대 2024-02-08 20:57:24
옆집 여성이 누르는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본 뒤 무려 11차례 빈집에 들어갔던 1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지난 7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25분쯤 안양시 동안구...
"애플 매장서 도난 카드로 1250만원 결제됐는데"…직장인 분통 2024-02-08 08:03:03
다음날 곧바로 경찰에 기기 도난 신고를 했고, 비밀번호 재설정 요청과 로그인 기록을 모두 제출했다. 하지만 애플 계정에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맥북에도 로그인할 수 없었다. 애플 지원팀은 아야스의 문의에 "새 SIM 카드와 새 아이폰을 구입하라"고 조언했지만, 이후에도 아야스는 자신의 애플 계정에 접근할 ...
훔쳐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집 '들락날락'…"성욕 때문에" 2024-02-07 17:52:25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본 뒤 5개월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1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1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정부 서비스도 방심 금물...개인정보 털렸다 2024-02-05 16:24:06
발생하지 않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커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탈취를 위해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인 '인포스틸러'(Infostealer)를 활용했다. 각종 불특정 콘텐츠·파일이 오가는 웹하드 등 P2P(개인 간 거래) 사이트나 블로그에 인포스틸러를 은닉한 불법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방식이다. 국정원은...
"정부 서비스 이용자 개인정보가 다크웹서 버젓이 유통" 2024-02-05 16:08:20
해커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탈취를 위해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인 '인포스틸러'(Infostealer)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불특정 콘텐츠·파일이 오가는 웹하드 등 P2P(개인 간 거래) 사이트나 블로그에 인포스틸러를 은닉한 불법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방식을 썼다. 국정원은 특히 편리하다는...
설날 선물 배송인줄 알았더니…수백만원 빠져나가 2024-02-05 15:52:55
전화번호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메시지를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특히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이 앱 설치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심각한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말고 전화를 끊거나 메시지를 무시해야 한다"며 "만일 설...
세상 떠난 친형 휴대폰 이용…3000만원 '꿀꺽'한 동생의 최후 2024-02-04 12:00:05
4일 밝혔다. 대출 49건, 계좌 개설 1065건, 비밀번호 변경 등 기타 신고 거래가 6689건이었다. 금감원은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고객의 사망일과 은행이 고객의 사망을 알게된 날(사망등록일 등) 사이에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명의의 금융거래가 발생하는 이유는 가족이나 지인이 적법한 위임 없...
5년간 사망자 명의 예금 인출 7천억…비대면 대출 실행도 49건 2024-02-04 12:00:04
개설 1천65건, 대출 실행 49건, 제신고 거래(계좌·인증서 비밀번호 변경 등) 6천698건 등이 발생했다. 사망자 명의의 예금 인출 규모는 자료 확인이 가능한 8개 은행 기준 총 34만6천932건(6천8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거래는 고객 사망일과 은행이 고객 사망을 인지한 날(사망등록일) 사이에 주로 이뤄졌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