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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하나 오타에…미군 이메일 수백만건, 러 동맹국 말리로 2023-07-18 10:42:58
고위 장성의 출장 계획, 신원 관련 문서, 비밀번호, 의료나 재정 관련 등 민감한 정보가 들어있었다. 잘못 전송된 이메일 가운데 하나에는 제임스 맥콘빌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5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때 묵었던 호텔 방 번호를 포함하고 있었다. 오전송된 이메일은 정부 밖에서 보낸 것도 있지만 일부는 정부 내부...
‘무빙’ 최정예 블랙 요원으로 분한 조인성…와이어+사격 액션 모두 완벽 소화 2023-07-17 08:40:12
요원 중에서도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최정예 요원으로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김두식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그 어떤 상황이 와도 냉철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김두식의 날렵한 액션이 기대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무표정만을 유지하던 그가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며...
‘무빙’ 한효주의 도전 욕구 자극한 미현…변신의 변신 예고 2023-07-14 08:20:11
최연소 엘리트 요원이자 김봉석(이정하)의 엄마 이미현 캐릭터로 분했다. 미현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내근직 근무로 배정받게 된 후 민차장(문성근)으로부터 블랙 요원 김두식을 감시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오던 두 사람은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사람들의 눈을...
‘무빙’ 류승룡 캐릭터 스틸 공개…시청자들을 웃고 울릴 역대급 연기 선사 예고 2023-07-13 13:10:10
요원 선배 김두식(조인성)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주원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두 사람이 갑작스레 사라지게 되고, 주원은 자신의 곁에 남은 유일한 존재인 딸 희수만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공개된 스틸에서 볼 수 있듯, 늘 밝은 모습으로 딸을 응원하는 아빠의 모습과 이와 정반대의 어둡고 암울했던...
“우리는 괴물이라 불렸다” ‘무빙’ 류승룡X한효주X조인성, 안기부 3인 비장함 돋보이는 포스터 공개 2023-07-11 09:00:10
장주원(류승룡), 안기부 최연소 엘리트 요원으로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지닌 이미현(한효주), 안기부 최고의 블랙요원이자 비행 능력을 가진 김두식(조인성)으로 분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카피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으로 안기부에 모인 그들이 맞닥뜨릴 거대한 사건 속 ‘괴물’이 될...
[책마을] '스파이 인해전술' 펴는 중국…KGB보다 더한 일도 벌인다 2023-07-07 17:43:59
내부인민위원부(NKVD·국가보안위원회의 전신) 요원들은 스탈린의 생각에 반하는 정보를 보고하면 자신들이 고문과 죽음에 내몰릴 수 있다는 위험에 두려워했다”고 말한다. 지금 러시아 수장인 블라디미르 푸틴은 어떨까. 저자는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출신인 푸틴이 “첩보 활동, 은밀한 불법 활동, 암살, 선전 ...
우크라 정보수장 "러시아 내전 터질 때 됐다" 주장 2023-07-06 16:20:24
주 러시아 내무부의 비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에 대한 심상치 않은 대중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러시아 내무부가 러시아의 메시지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 등을 들여다보는 스파이웨어로 여론을 분석한 결과, 프리고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보수집부터 부패대응까지…CIA, 우크라서 '열일' 중 2023-07-06 12:50:29
빼돌리는 현지의 부정부패를 찾아내는 것도 CIA 요원들의 주요 업무다. 미국은 전쟁 발발 이후 공식적으로 자국 군인을 모두 철수시켰지만 CIA 요원의 경우 동시에 100명가량이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때문에 CIA는 어느 때보다 미 국방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CIA가 적극...
“중국 스파이들은 소련 KGB의 꿈을 이룰 잠재력이 있다” [WSJ 서평] 2023-07-05 10:57:59
소련 정보원들은 서구권 요원들에 비해 방대한 첩보 활동을 벌였지만, 정확한 정보가 지도부의 귀에 도달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는 반체제 인사들을 숙청하는 독재 국가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다. 저자는 "소련 내부인민위원부(NKVD·KGB의 전신) 요원들은 스탈린의 생각에 반하는 정보를 보고할 경우 자신들이 고문과...
끊임없는 시위와 스파이게임…전쟁터 같은 주미 러 대사관 2023-07-04 16:17:31
운영되고 있다"며 "미 안보요원들이 러시아 대사관 앞을 배회하며 접선을 위한 CIA와 FBI 전화번호를 나눠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직접 "조국을 고발하고 대통령을 규탄하라"는 미 국무부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대사관 단지 앞 길 건너에는 항상 가리개가 내려가 있고 거주자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