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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속 베트남 카페…"김우중 정신 잇는 '민간외교관' 될 것" 2024-03-06 18:14:20
비서로 일한 대학 동기 정인섭 전 한화오션 사장과 함께 “김 회장의 정신을 이어 베트남에 투자해보자”고 의기투합한 것. 2016년 말 투자사 그린에그를 차린 지 얼마 안 돼 하노이·다낭 등에서 인기를 끌던 콩카페가 이들의 눈에 들어왔다. 마침 한국에선 ‘베트남 여행’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콩카페를 들여오면...
권향엽 "김혜경 수행 안 했다"…與 "이 사진들은 뭔가?" 2024-03-06 15:56:47
사천 논란이 일자 '수행한 사실이 없고 수행비서도 아니다'라는 식의 거짓 해명을 했다"며 "이 대표를 비롯한 권 수석대변인, 김 법률위원장, 서 최고위원은 위 거짓 해명을 옹호하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보도 기자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권 전 비서관이 2021년 12월...
이재명 "이제 권성동·김영주 줄 서면 취업할 수 있나" 2024-03-06 10:55:46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업무방해)로 2018년 기소됐다가 3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권 의원은 형사보상금 565만원을 받아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기부했다. 권 의원은 이 대표의 이날 최고위 발언 관련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곧 페이스북에 입장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 권향엽, 전략공천 철회 요청 "경선 하겠다" 2024-03-05 16:04:56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권향엽(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사천(私薦) 의혹이 제기되자 당에 전략공천 철회를 요구했다. 권 후보는 5일 오후 전남 광양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에 전략공천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한다"며 "당당히 경선에 임해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민주당 "'김혜경 비서 사천' 보도, 악의적…사적 인연 없다" 2024-03-05 11:18:36
활동했고,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과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경력을 무시하고 사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 왜곡에 지나지 않는다"며 "전남 지역은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도 여성 후보의 경선 참여 등 공천이 전무하던 점, 당헌 당규상 여성 3...
지오영 "IT 자회사 통해 약국에 AI 상담센터 서비스 제공" 2024-03-05 10:51:36
약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크레소티와 플루닛은 가상 인간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활용한 교육·매뉴얼 영상 제작을 함께 추진하고, 플루닛이 개발 중인 AI 비서 서비스와 거대언어모델 '루시아GPT'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hyunsu@yna.co.kr...
크레소티, 국내 최초 약국 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2024-03-05 10:23:44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크레소티와 플루닛은 가상 인간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활용한 교육 및 매뉴얼 영상 제작도 함께 추진한다. 또 플루닛이 개발 중인 AI비서 서비스와 거대언어모델 ‘루시아GPT’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할...
노소영 관장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 2024-03-05 09:25:24
관장은 자신의 비서가 26억원을 빼돌렸다며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월 노 관장의 고소에 따라 비서로 일했던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아트센터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렸다" 고소…경찰 수사 착수 2024-03-05 09:15:18
26억원을 빼돌렸다며 비서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 관장의 비서로 일했던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2019년 아트센터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7500여만원을...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이재명 팬카페서도 "이건 문제 있다" 2024-03-04 17:02:58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 전략공천된 권향엽 예비후보를 겨냥해 "사천 의혹 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비판했다. 권 후보가 지난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를 보좌하는 부실장을 역임한 것이 드러나면서다. 이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