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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비농업고용 21만 6천 건↑…예상 상회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8 08:16:19
떠난 인구가 늘었다는 뜻인데요.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실업률은 11월의 7%에서 7.1%로 증가했다고 전했고요. 인구 대비 고용률은 1년래 최저치인 60.1%로 하락했다고 전했으며, 전반적으로 노동 시장이 균열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소비를 뒷받침할 만큼 견고해 연착륙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직장인들 한숨…10명 중 4명 '이 걱정' 2024-01-07 13:21:24
밖에도 15.1%가 '정규직이 비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고용형태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고, 9.6%는 '임금 삭감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 경영 상태 악화로 해고, 권고사직, 희망퇴직 요구를 받을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엔 직장인 63.2%가 '충분한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면 수용할...
"잘리거나 월급 깎일 것"…직장인 절반, 고용악화 우려 2024-01-07 12:48:03
등 고용형태 악화에 대한 우려는 여성(17.7%)·비정규직(20.8%)·생산직(19%)·건설업(25.9%)·일반사원급(19.9%)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고용형태 악화 전망은 비정규직(20.8%)이 정규직(11.3%)과 큰 격차를 보였고 임금수준이 낮을수록 고용형태 악화를 걱정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 15∼40시간 일하는 청년, 삶 만족도 가장 높다 2024-01-01 14:17:05
"특히 비정규직보다 정규직 노동자에게서 노동시간 증가가 더 크게 행복 수준을 낮추고 있으므로 정규직 중심으로 나타나는 장시간 노동의 문제를 국제 수준에 맞게 조정해가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노동시간 외에 다른 변수들을 보면 미혼보다 기혼이, 비수도권 대학보다 수도권 대학...
이정식 장관 "노사법치 더 확고히...사회적 대화 다양하게 추진" 2024-01-01 12:31:44
장관은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원청·하청 등으로 양극화한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원하청 간 복지·안전·훈련 격차는 대표적인 문제"라며 "원하청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재정지원으로 뒷받침하고 이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는 발굴·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출산·...
대졸 청년, 삶 만족도·행복 가장 높은 노동 시간은? 2024-01-01 11:49:42
52시간 초과 30.5%였다. 박 연구위원은 "노동시간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 삶의 만족도, 개인 행복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비정규직보다 정규직 노동자에게서 노동시간 증가가 더 크게 행복 수준을 낮추고 있으므로 정규직 중심으로 나타나는 장시간 노동의 문제를 국제 수준에 맞게...
[신년사] 이정식 노동장관 "취약계층 어려움 더하는 임금체불 강력 대응" 2024-01-01 00:00:34
이어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원청·하청 등으로 양극화한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원하청 간 복지·안전·훈련 격차는 대표적인 문제"라며 "원하청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재정지원으로 뒷받침하고 이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는 발굴·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은...
"20대는 좋은 회사로 이직 했으면"…3040 직장인 새해 소망은 2023-12-31 15:00:13
전망은 집단별로 차이를 보였다. 여성(52.0%)·비정규직(51.5%)은 절반 이상이 직장 내 괴롭힘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남성 61.6%, 정규직 60.5%는 괴롭힘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직장갑질119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새해 소망은 지금보다 임금이 인상돼 살림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장시간 노동...
직장인 새해소망 1위 "노동 완화보다 임금 인상" 2023-12-31 12:13:08
비정규직 노동자가 다른 어떤 조건보다 고용 불안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직장갑질119는 설명했다. 내년 직장 생활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70.6%로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29.4%)의 2배 이상이었다.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전망은 집단별로 차이를 보였다. 여성(52.0%)·비정규직(51.5%)은 절반...
[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박신양의 책 '제4의 벽' 2023-12-29 19:14:03
타고’로 돌아왔다. 슈퍼마켓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안사’와 공장에서 공기 프레스를 다루며 각종 먼지를 털어내는 ‘홀라파’가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일상은 지리멸렬하다. 사랑이 이들의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영화평론가 이동윤의 ‘아트하우스 칼럼’ ●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