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한·미 FTA 5주년, 반대 선동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2017-03-13 17:45:21
비준안이 통과된 날 ‘뼛속까지 친미인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이 서민과 나라 살림을 팔아먹은 이 날을 잊지 않겠다’는 막말을 쏟아냈다. 이런 정치판사 중에는 금배지를 단 사람도 나왔다.선동에 가담했던 사람들 책임있는 답 내놔야돌아보면 괴담과 선동은 도를 넘었다. 경제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무지 내지는...
[한미FTA 5년] 불황에도 양국 교역 늘어 '윈윈'(종합) 2017-03-13 17:08:56
논란 끝에 2011년 11월 22일 우리 국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비준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댔다. 그러나 5년간의 성적표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세계 교역은 연평균 2.0%,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은 3.5% 줄었지만, 한미 교역은 오히려 1.7% 늘었다. 대미 수출은 5...
[한미FTA 5년] 불황에도 양국 교역 늘어 '윈윈' 2017-03-13 06:08:01
단독으로 비준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댔다. 그러나 5년간의 성적표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세계 교역은 연평균 2.0%,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은 3.5% 줄었지만, 한미 교역은 오히려 1.7% 늘었다. 양국 간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한미 모두 상대국 수입시장에서...
문재인 전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미룰 이유 없다" 2017-03-12 18:10:05
비준 사항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뒤 “만약 정부가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 없이 강행한다면 권한쟁의심판청구가 필요하다는 민주당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경제보복 조치 등 중국의 반발에 대해선 “사드 배치 문제는 엄연히 우리의 안보에 관한 문제이고 우리의 주권사항”이라며...
한·중미, FTA 가서명 완료…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5개국 2017-03-12 15:57:29
fta 정식 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발효할 예정이다.산업부 관계자는 "중미 국가와 아시아 국가 간 체결한 최초의 fta"라면서 "성장 가능성 큰 중미 국가 시장을 선점해 일본, 중국 등 경쟁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시 국가기록물 파기·반출하는 일 있어선 안된다" 2017-03-12 14:34:41
문제가 국회 비준 사항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뒤 "만약 정부가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 없이 강행한다면 권한쟁의심판청구가 필요하다는 민주당 입장을 저는 지지한다"고 밝혔다. 보복조치 등 중국의 반발에 대해선 "중국이 걱정하고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드 배치 문제는 엄연히 우리의...
文 "北지배체제 동의 못하지만 김정은 실체 인정 않을 수 없어" 2017-03-12 12:57:05
않겠다"면서도 "복안이 있다"고 말했다. 국회 비준동의를 위한 민주당의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대해서는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 정권교체의 열망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 언론에서는 저보다 오른쪽에 안희정 충남지사, 왼쪽에 이재명 성남시장 있다고 평가한다. 제가 가운데에 있다...
文 "박 前대통령 승복이 도리…검찰수사 미룰 이유 없어"(종합) 2017-03-12 12:34:26
문제가 국회 비준 사항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뒤 "만약 정부가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 없이 강행한다면 권한쟁의심판청구가 필요하다는 민주당 입장을 저는 지지한다"고 밝혔다. 보복조치 등 중국의 반발에 대해선 "중국이 걱정하고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드 배치 문제는 엄연히 우리의...
한·중미, FTA 가서명…"성장가능성 큰 시장 선점" 2017-03-12 12:00:03
이른 시일 내 한·중미 FTA 정식 서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발효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미 국가와 아시아 국가 간 체결한 최초의 FTA"라면서 "성장 가능성 큰 중미 국가 시장을 선점해 일본, 중국 등 경쟁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문재인 "박 전 대통령, 승복이 국민에 대한 도리…국가기록물 반출 안 돼" 2017-03-12 11:52:26
과정, 즉 국회 비준과 공론화 외교적 협의를 거쳐 충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또 "안보도 지키고 국익도 직결되는 결정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이뤄낼 수 있는 자신 있는 복안도 갖고 있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