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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듀퐁, 파리 명품거리 '생토노레'에 플래그십 스토어 문 열어 2024-02-22 16:07:29
1872년 가죽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교관, 비즈니스맨, 법률가 등을 위한 서류 가방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왕실과 상류 귀족층을 위한 여행용 가방도 내놨다. 품질 좋은 가죽과 섬세한 수공 작업으로 완성된 에스.티. 듀퐁의 여행 가방은 유럽 상류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태국 여왕은 검정 악어가죽으로 만...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탁월한 비즈니스맨들은 잡담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2024-02-02 18:35:27
하지만 탁월한 비즈니스맨들은 잡담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딱딱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어려운 협상 상황에서 잠시 화제를 전환하며, 사전 정보 교환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잡담을 활용할 줄 안다. 잡담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대화와 협상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하고,...
"김포~하네다 직항, 벌써 20년"...비즈니스맨 애용 노선 정착 2023-11-30 16:44:19
지난 2003년 11월30일 개설된 ‘김포-하네다 노선’의 취항 20주년 축하 행사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아이보시 고이치 일본대사,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포공항의 가장 상징적인 노선인 ‘김포-하네다 노선’은 지난...
[인터뷰] 하기환 대회장 "21년역사 세계한상대회, 첫 美 개최로 재도약" 2023-10-12 11:00:29
더욱더 발전해서 한인 비즈니스맨의 메카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중소기업들이 미국에 각각 사무실을 내기 어려운 만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LA 같은 곳에 전담 기구를 만들어 현지의 법적·행정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해주면 좋을 것"이라며 "동포 사회에서도 바이어 연결 등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나의 자산이 된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3-09-30 07:00:09
있었습니다. 비즈니스맨으로서 사업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보다 ‘현재 상황을 바꿔보고 싶다’는 욕심이 더 앞서나갔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 간의 불협화음도 겪어봤습니다. 팀원 간에 의견충돌로 의사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펀딩도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스타트업은 무너집니다. 벤처캐피털(VC) 대표나...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자신을 어떤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보라" 2023-09-22 18:41:32
알 수 없다.” 책은 지금껏 인생의 조연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인생의 주연이 되는 사고법을 알려준다.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멋진 이야기를 선보이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외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비즈니스맨뿐 아니라 자신의 미래 설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로드맵을 제공해주는...
가족·친구·연인 모두 잡았다…싱가포르 'MZ 핫플' 된 M소셜 호텔 2023-09-20 09:35:25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엔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몰린다. 따뜻한 햇살, 파란 하늘, 짙은 녹음, 푸른 바다는 물론 그 사이엔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들이 솟아나있다. 그래서 싱가포르와 사랑에 빠진 관광객들이 붙인 별명이 바로 ‘천국의 콘크리트 버전’이다. 말레이·중국·인도·영국 문화가 한데...
콘크리트로 세운 천국…럭셔리 휴식의 신세계 2023-06-15 17:49:51
박람회를 찾는 글로벌 기업의 말끔한 비즈니스맨, 센토사섬의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즐기는 가족, 창이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에 앞서 잠시 싱가포르에 들르는 배낭여행객까지. 매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만 인구의 4배 수준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이 섬은 어떤 목적으로 와도, 누구랑 함께 와도 즐겁다....
‘사냥개들’ 박성웅, 역대급 빌런 탄생 예고…젠틀-악랄 오가는 역동적 열연 2023-06-08 11:10:04
특히 박성웅은 대외적으로는 젠틀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조직원들 사이에 있을 때나 악행을 개시할 때는 누구보다 악랄하고 비열한 내면을 드러내는 명길의 이중적인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어간다. 이 밖에도 자신을 ‘BB’(브로맨스 브로커)라고 밝힌 박성웅이 우도환(건우 역),...
호캉스 열풍에도...호텔산업은 '속빈 강정' 2023-04-14 21:25:05
여행객, 비즈니스맨 등이 전부였던 고객이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광범위해지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과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호텔을 찾는 문화는 더욱 확산됐습니다. 지난 2021년 호캉스를 떠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2050세대 남녀 60%가 '위생적인 환경에서의 휴식'을 답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