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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 내려앉았다…25년간 사람 태운 코끼리 모습 '충격' 2023-03-12 08:53:45
2006년 주인에게 버려졌다고 한다. 에드윈 비크 국장은 "이전 주인은 나이가 들고 통증이 심해 걷는 속도가 느려져 더 이상 일을 잘할 수 없겠다고 판단해 이 친구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코끼리는 다른 관광지에서 구조된 24마리의 코끼리들과 함께 WFFT의 보호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구역은 방콕에서 차로...
'쿼드' 인도-호주 정상, 군사·경제 협력 강화 논의 2023-03-10 19:41:42
첫 항공모함 'INS 비크란트'에도 승선했다. 비크란트는 산스크리트어로 '용감한'이라는 뜻으로, 이 항공모함은 지난해 9월 취역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구자라트주의 아메다바드에서 모디 총리와 함께 양국 간 크리켓 경기도 관람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러독가스관 폭파에 '우크라 연루의심' 잠수부 6명 비밀작전" 2023-03-08 20:44:06
이 선박은 다음날 비크, 그다음 날에는 보른홀름 북동쪽 섬에서 위치가 확인됐다. 청소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채 반환된 해당 선박에서는 폭발물 흔적이 발견됐다. ARD 방송 등은 이미 지난 가을 서방 정보기관이 폭파 배후에 우크라이나의 작전을 지목했고, 이후 다른 정보기관들은 친우크라이나그룹이 이에 책임이 있다는...
'위기 극복의 귀재' 덴마크 연봉킹…무너진 레고 다시 쌓아올렸다 2023-02-05 17:28:29
돌연 댄포스를 떠났다. 그를 탐냈던 요르겐 비크 크누드스토르프 레고 회장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수차례 크리스티안센을 찾아가 설득해 마침내 레고 수장에 앉혔다. “창업가의 목표가 곧 내 목표”당시 레고 매출은 전년 대비 8%가량 감소한 47억유로로 줄었다. 영업이익도 17% 급감했다. 10여 년 만의 어닝쇼크에...
리투아니아서 가스관 폭발 사고…운영사 "기술적 결함 가능성" 2023-01-14 21:04:20
가스관 운영사인 앰버 그리드의 네무나스 비크뉴스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북부에 있는 가스관에서 전날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 기술적 결함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는 초기 평가를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리투아니아 북부 파네베지스 지역에 있는...
올해 우주탐사 최대 화두는 '달'…달 탐사 일정 줄줄이 대기중 2023-01-04 16:34:43
준비 중이다. 지난 2019년 찬드라얀-2 미션에서 달 착륙선 '비크람'(Vikram)이 착륙에 실패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시기는 8월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가 1976년 루나-24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재개하는 루나-25 미션이 올해 안에 진행될 수 있을지...
"이번 사건은 비극"…우리 탈출 침팬지 사살한 동물원 '논란' 2022-12-17 15:31:22
165㎞ 떨어진 예블레 지역 근처의 푸루비크 동물원에서는 14일 침팬지 7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동물원 측은 침팬지를 향해 사격을 가했고 7마리 중 3마리가 현장에서 죽었다. 다른 1마리는 다쳤고 나머지 3마리는 아직 포획되지 않아 동물원 측이 수색 작업에 나선 상태다. 동물원이 개장하지 않은...
동물원 탈출 침팬지 사살…스웨덴서 "꼭 그래야 했나" 논란 2022-12-17 07:30:50
165㎞ 떨어진 예블레 지역 근처의 푸루비크 동물원에서는 14일 침팬지 7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동물원 측은 침팬지를 향해 사격을 가했고 7마리 중 3마리가 현장에서 죽었다. 다른 1마리는 다쳤고 나머지 3마리는 아직 포획되지 않아 동물원 측이 수색 작업에 나선 상태다. 동물원이 개장하지 않은...
'코로나19 직격탄' 위워크, 위기 증폭…현금 보유고 3분의 1토막 2022-12-14 03:09:07
2018년(84%)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비크람 말호트라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부동산투자리서치 분야 공동대표는 "임대율이 떨어진다면 보유현금으로 막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위워크는 30억 달러(약 3조9천억 원)의 부채와 함께 미국 전역의 사무실 건물 장기 임대계약 탓에 고정 지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인도 첫 민간 제작 로켓 발사 성공…"고도 90㎞까지 비행" 2022-11-18 16:59:59
오전 11시30분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쏘아 올려졌다. 비크람-S는 마하 5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이날 약 89.5㎞ 고도까지 날아오른 후 벵골만에 떨어졌다. 첫 발사 목표 고도인 80㎞를 넘어선 것이다.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 스카이루트는 이번에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발사대와 테스트 시설 등을 사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