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려견 57마리’ 태운 제주행 전세기 떴다 2024-04-07 15:52:35
것은 사업 다각화 차원이다. 비통신 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운영 중인 반려동물 플랫폼 ‘포동’에서 나온 이용자 의견을 참고했다. 포동은 2022년 7월 출시 후 현재 약 46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팻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반려견 동반 전세기 항공 상품을 정규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염상필...
황현식 LG유플 사장 "AI 응용 서비스 혁신, 스피드가 관건"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18 15:52:45
현재 20%대인 비통신 매출 비중을 2027년 40%대로 높이는 목표도 정했다. “실패해도 좋으니 대기업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도전해 달라”는 게 황 사장의 주문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통신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인 익시젠을 공개한다. 익시젠을 기초로 다양한 AI 에이전트(비서) 기능 서비스도 선보일...
카폰에서 5G까지 이동통신 40년…"이젠 AI로 새 먹거리 도전" 2024-03-11 16:09:29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2023년 7월 기준 통신 3사의 비통신 매출 비중은 SK텔레콤이 약 20%, KT 40%, LG유플러스는 20% 수준이다. SK텔레콤과 KT는 이 비중을 내년까지 각각 36%,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27년까지 40%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고객 불만 5초면 요약…AI 상담원 '무한진화' 2024-02-19 17:49:26
경험이 있는 데다 관련 데이터를 다량 확보한 점 등에서 비통신업종 기업보다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국내 AICC 개발사 페르소나AI에 주요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3대 주주 지위를 획득했다. SK텔레콤과 페르소나AI는 AICC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KT는 이미 의미 있는 규모의 매출을 내고...
SKT 작년 영업익 8.8% 증가…"올해 AI 사업 강화로 실적 견인" 2024-02-05 10:50:46
비통신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7532억원으로 전년(2022년) 대비 8.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6085억원, 순이익은 1조1459억원으로 각각 1.8%와 20.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2971억원으로...
[취재수첩] '수익 내면 욕먹는' 이상한 나라의 통신사 2023-11-29 17:40:17
관계자는 “통신으론 돈을 벌지 말라고 하고 비통신 부문은 키우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민관 합동으로 6G 기술 패권 경쟁을 준비하는 미국과 비교하면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LTE 요금을 낮추면 가입자 역류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됐다. LTE 체제에 머무르는 이용자가 많아지는 것은 5G 기술 및...
[단독] 황현식 "LG유플, 내년 생성AI 출시…AI투자 늘린다" 2023-11-27 17:53:03
사례를 늘린다는 목표도 그대로다. 체류 시간이 많은 플랫폼이 되면 가입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게 황 사장의 지론이다. 회사 관계자는 “황 사장은 지난 3년간 영업이익 1조원, 해지율 하락, 비통신 사업 매출 확대 등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많다”며 “내년 이후로는 신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더...
SK텔레콤, 데이터·클라우드 매출 30%대 '껑충'…호실적 견인 2023-11-08 11:25:29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 등 비통신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026억원, 당기순이익은 3082억원으로...
요금인하 압박에도…영업익 1조 지킨 통신업계 2023-11-07 16:52:09
○“B2B·비통신 키워야 산다”업계에선 종전처럼 통신 사업만으로는 합산 영업이익 1조원대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국민의 통신요금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정부의 통신비 압박이 커지고 있어서다. 통신 3사는 4~5월 5G(5세대) 중간요금제를 추가로 선보였다. 최근엔...
"문과출신도 기술 알아야"…LG유플, 신사업 과외 2023-09-08 18:03:28
‘비통신 교육 큐레이터’로도 불린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섭외해 강연 또는 일대일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담당 업무 기술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러닝파트너로 활동하는 직원들은 신사업 분야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전문 지식 콘텐츠를 모아 사내 교육플랫폼에 공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