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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새해맞이 행사 실종…오미크론 탓 올해도 썰렁 2021-12-21 08:51:07
12월 31일 자정이 되면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의 종탑인 빅벤이 울리고 트래펄가 광장에 모인 군중들은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작별)'을 부르며 새해를 맞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모임 금지 조처가 내려졌고, 올해 연말도 행사가 취소되면서 조용히 새해를 맞게 될 전망이다. 영국은...
[르포] '오미크론 해일' 영국, 백신 맞으려 4시간 대기 2021-12-16 07:40:47
중인 빅벤 주변에 간혹 유모차를 끌고 가는 영국 국내 관광객이 보였다. 트래펄가 광장 근처 한 식당에도 손님이 거의 없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약을 잡기 어려웠는데 온도차가 크다. "밖에 보세요.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길에 다니는 사람이 확 줄었어요" 오후 3시께 런던의 쇼핑가 옥스퍼드서커스역 주변에 큰...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 세계적 英 설치예술가 작품 2021-07-26 17:59:26
둘러싼 달, 별 등을 모티브로 한 추상 풍경화다. 그림에서는 금박으로 표현한 달과 기하학적으로 단순화한 풍경 이미지들이 조화를 이룬다. 금박 부분은 런던 시계탑 빅벤의 장식 부분을 감독한 폴란드의 금박예술 장인 루카스 코르나키가 직접 제작했다. 설해원 관계자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 널리 알리기...
런던 명물 시계탑 빅벤 내년 여름부터 다시 울린다 2021-04-27 21:01:25
예외적인 경우에만 드물게 울렸다. 마지막으로 빅벤 종소리가 울린 건 지난해 12월 31일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를 기념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였다. 빅벤 보수작업은 당초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독일군 폭격으로 인한 파손과 석면 손상이 예상보다 큰...
코로나 대유행 속 각국 차분한 새해맞이…우한선 대규모 축제 2021-01-01 16:06:30
등이 빛으로 수놓아졌다. 런던의 명물 빅벤(Big Ben) 시계탑 앞에선 31일 오후 11시 수십 명의 사람이 모임금지 조처를 뚫고 모여 '브렉시트'(Brexit)를 기념했다. 이때 전환기가 공식 종료되고 진짜 브렉시트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시민들이 오후 8시 이후 야간 통행금지 조처를 지키도록 경찰 약...
"새해엔 마스크 벗길" 팬데믹 속 지구촌 조용한 송구영신 2020-12-31 10:03:53
불꽃놀이가 취소됐다. 다만, 런던의 명물 시계탑 빅벤(Big Ben)은 새해에 맞춰 12번 종을 울릴 예정이다. 독일 브란덴부르크문 거리 신년 축하 행사도 취소됐다. 베를린 당국은 인파가 거리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폭죽 판매를 금지했다. 네덜란드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장소를 기존 암스테르담 공원에서 축구장으...
지역 내 매머드급 랜드마크 상업시설... 현대엔지니어링, `브리티시 고덕` 공급 2020-11-30 12:37:09
아름다운 분수쇼와 미디어아트, 빅벤을 연출해 고객 유치 및 상가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해리포터 속 급행열차가 출발하는 기차역 테마의 게이트 `킹스크로스`, 세계적인 포토스팟인 비틀즈 횡단보도를 재현한 팝뮤직 테마명소 `애비로드`, 그래피티 등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브릭레인` 도...
"생각보다 손상됐네"…런던 명물 빅벤 보수 비용 눈덩이 2020-02-14 02:47:50
시계탑 빅벤(Big Ben)의 재단장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폭격으로 인한 손상 등이 당초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언 아일리스 영국 하원 사무총장은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빅벤 보수공사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복잡한 작업이...
천국과 가까운 섬, 세이셸로 떠나자 2020-01-27 19:01:40
빅벤 모양을 본뜬 시계탑이 있고 시계탑 주변에서 마헤의 행사들이 주로 펼쳐진다. 빅토리아에서 가장 북적이는 거리는 레볼루션 애비뉴와 퀸시 스트리트 주변으로 세이셸 토착예술품을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있다. 18~19세기 프랑스와 영국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2층 건물도 남아있어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영국 존슨 총리, 브렉시트일 대국민연설…기념주화도 발행 2020-01-18 17:53:37
대형 시계탑인 빅벤을 타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현재 보수 공사 중인 빅벤을 타종하려면 임시 바닥 설치, 공사 지연 등으로 50만 파운드(약 8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회는 이를 불허했다. 이에 존슨 총리가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방안을 제시했고, 보수당의 마크 프랑수아...